EBS의 수능영어특강에서 수잔 아시는분?? -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조카네 집에 놀러갔다가 이녀석이 고3인지라 교육방송을 듣더군요.

저도 옆에서 요즘은 어떤가 하고 봤습니다.

근데, 딴과목할땐 눈이 침침하게 있다가.. 요렇게.. -.-

갑자기 영어로 넘어오니까 눈이 이렇게 되는검다. *_*

왜인지 보니까.....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바로 수잔 맥도날드라고 하는 여자가 나오더만요..

이여자때메 남학교에선 딴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자다가도 꼬박본다는..

그 여자, 참 지적이면서도 알게 모르게 섹쉬한 느낌을 가졌더군요.

보통 미국 여자라면, 좀 뭔가 헤픈느낌이 있었는데.. -_-

저도 이제 그후로 꼬박 교육방송을 시청한답니다.

고딩땐 때려죽여도 안본 교육방송.. 나이 28살에 열심히 보는군요 냐하하.

10년전에 이렇게 공부를 했음...

수잔 그 아가씨도 나이 많아야 30은 안될꺼 같은데..

멜주소 나오던데 멜이나 보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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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이 하는 방송이 아침에 7시 45분부터 8시까지
라디오에서 하는 방송도 진행하십니다.
학교약국에서 한번 뵌적이 있는데 실제 TV보다는
그렇게 예쁘지 않더군요. 근데 한국말을 잘하더군요.
그때는 좀 아펐는지.. 옷을 두껍게 입고 나타났는데...

지금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에 계신 듯 하더군요.

상사병 wrote..
조카네 집에 놀러갔다가 이녀석이 고3인지라 교육방송을 듣더군요.

저도 옆에서 요즘은 어떤가 하고 봤습니다.

근데, 딴과목할땐 눈이 침침하게 있다가.. 요렇게.. -.-

갑자기 영어로 넘어오니까 눈이 이렇게 되는검다. *_*

왜인지 보니까.....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바로 수잔 맥도날드라고 하는 여자가 나오더만요..

이여자때메 남학교에선 딴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자다가도 꼬박본다는..

그 여자, 참 지적이면서도 알게 모르게 섹쉬한 느낌을 가졌더군요.

보통 미국 여자라면, 좀 뭔가 헤픈느낌이 있었는데.. -_-

저도 이제 그후로 꼬박 교육방송을 시청한답니다.

고딩땐 때려죽여도 안본 교육방송.. 나이 28살에 열심히 보는군요 냐하하.

10년전에 이렇게 공부를 했음...

수잔 그 아가씨도 나이 많아야 30은 안될꺼 같은데..

멜주소 나오던데 멜이나 보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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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한국분이랍니다..
홈페이지가 있네요..

http//www.susanm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