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의 수능영어특강에서 수잔 아시는분?? -_-;;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8/25 - 7:21오후
조카네 집에 놀러갔다가 이녀석이 고3인지라 교육방송을 듣더군요.
저도 옆에서 요즘은 어떤가 하고 봤습니다.
근데, 딴과목할땐 눈이 침침하게 있다가.. 요렇게.. -.-
갑자기 영어로 넘어오니까 눈이 이렇게 되는검다. *_*
왜인지 보니까.....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바로 수잔 맥도날드라고 하는 여자가 나오더만요..
이여자때메 남학교에선 딴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자다가도 꼬박본다는..
그 여자, 참 지적이면서도 알게 모르게 섹쉬한 느낌을 가졌더군요.
보통 미국 여자라면, 좀 뭔가 헤픈느낌이 있었는데.. -_-
저도 이제 그후로 꼬박 교육방송을 시청한답니다.
고딩땐 때려죽여도 안본 교육방송.. 나이 28살에 열심히 보는군요 냐하하.
10년전에 이렇게 공부를 했음...
수잔 그 아가씨도 나이 많아야 30은 안될꺼 같은데..
멜주소 나오던데 멜이나 보내봐야지..
Forums:
Re: 지금 서울대학교 강사로 계시는 것 같던데..
그분이 하는 방송이 아침에 7시 45분부터 8시까지
라디오에서 하는 방송도 진행하십니다.
학교약국에서 한번 뵌적이 있는데 실제 TV보다는
그렇게 예쁘지 않더군요. 근데 한국말을 잘하더군요.
그때는 좀 아펐는지.. 옷을 두껍게 입고 나타났는데...
지금 서울대학교 어학연구소에 계신 듯 하더군요.
상사병 wrote..
조카네 집에 놀러갔다가 이녀석이 고3인지라 교육방송을 듣더군요.
저도 옆에서 요즘은 어떤가 하고 봤습니다.
근데, 딴과목할땐 눈이 침침하게 있다가.. 요렇게.. -.-
갑자기 영어로 넘어오니까 눈이 이렇게 되는검다. *_*
왜인지 보니까.....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바로 수잔 맥도날드라고 하는 여자가 나오더만요..
이여자때메 남학교에선 딴과목은 몰라도 영어는 자다가도 꼬박본다는..
그 여자, 참 지적이면서도 알게 모르게 섹쉬한 느낌을 가졌더군요.
보통 미국 여자라면, 좀 뭔가 헤픈느낌이 있었는데.. -_-
저도 이제 그후로 꼬박 교육방송을 시청한답니다.
고딩땐 때려죽여도 안본 교육방송.. 나이 28살에 열심히 보는군요 냐하하.
10년전에 이렇게 공부를 했음...
수잔 그 아가씨도 나이 많아야 30은 안될꺼 같은데..
멜주소 나오던데 멜이나 보내봐야지..
Re^2: 지금 서울대학교 강사로 계시는 것 같던데..
강의를 꽤 잘하는 것 같습니다..
어머니가 한국분이랍니다..
홈페이지가 있네요..
http//www.susanma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