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트레스 해소 당하는(?) 법..-_-;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어저께..여친이랑.. 술 한잔 먹고...-_-;

울집까지 걸어갔다.. 뻐스 4코스거리 였다..

울집 앞에서 여친 뻐스 기다린다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러고 기다리는데.... 여친이 갑자기 깜작 놀란다..-__-;

그러고는 잠깐 있더니.. 혼자 피식 웃고는...

주머니에거 폰을 꺼내 '여보세요~~' 한다..-_-;

폰이 진동이었떤 거다...-_-a

여친이 아주 가끔식 보여주는 이런 행동에 ..

며칠 쌓인 스트레스가 확 가신다..-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