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스트레스 해소 당하는(?) 법..-_-;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8/25 - 6:44오후
어저께..여친이랑.. 술 한잔 먹고...-_-;
울집까지 걸어갔다.. 뻐스 4코스거리 였다..
울집 앞에서 여친 뻐스 기다린다고.. 의자에 앉아있었다...
그러고 기다리는데.... 여친이 갑자기 깜작 놀란다..-__-;
그러고는 잠깐 있더니.. 혼자 피식 웃고는...
주머니에거 폰을 꺼내 '여보세요~~' 한다..-_-;
폰이 진동이었떤 거다...-_-a
여친이 아주 가끔식 보여주는 이런 행동에 ..
며칠 쌓인 스트레스가 확 가신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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