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재미있는 일을 겪었다... 수학선생님께서 데비안 티셔츠를 입고 계신거다...
어헛! 수학쌤이 리눅서?
인터넷 서핑하다 들어와서 맘에 들어 샀는지... 여기 자주 들어오시는 분중 한명인진 알 수 없지만, 선생님께서 리눅서라는것, 선생님과 같은 관심사를 가졌다는것... 참 좋은 일인거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