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려하다.. 길거리에 내 몰렸다.

대부분 생각 하는 이사가는 방법
1.먼저 방을 빼기 전에 자기가 이사갈 집을 물색해본다.
2.자신의 집이 전세 만료이면 돈 받고 나가고 그 전이라면 전세 나갈때
까지 기다린다.
3.전세 가나면 즉시 이사한다.

제가 선택한 방법
1. 전세 기간이 만료 되지 않아서 먼저 방부터 부동산에 맡긴다.
2. 한군데에서는 연락이 오지않아서 4군데다 맡겨 버린다.
3. 시간이 없어서 벼륙시장등에 올리지 못했다.
4. 전세 계약이 되었다. 이제 내가 살 방을 찾아 본다.
5. 음.. 이런.. 내가 살 방이 없다.. 이런..
6. 길거리에 내다 앉는다.. 완전 거지 되었다..
7. 누가 나좀 데리고 살 사람 없는가????

ps. 혹시 누구 노원 근처에 1900짜리 전세 좋은것 알고계신분 있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