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오늘 그녀에게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맬을 보냈다.

언제나 그녀와 만나면서 느끼는 거리감....

난 그녀 곁으로 다가가고 싶었지만 항상 무언가가

둘 사이에 존재했다. 기다렸다. 또 기다렸다.

그리고 지쳤다....그녀와 만나면 이야길 못할까봐

매일로 얘기를 했다. 바보같은 놈...........

잘해준것도 없는데 나한테 화한번 안낸 그녀였는데......

이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