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화, 2000/08/22 - 2:29오전
오늘 그녀에게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맬을 보냈다.
언제나 그녀와 만나면서 느끼는 거리감....
난 그녀 곁으로 다가가고 싶었지만 항상 무언가가
둘 사이에 존재했다. 기다렸다. 또 기다렸다.
그리고 지쳤다....그녀와 만나면 이야길 못할까봐
매일로 얘기를 했다. 바보같은 놈...........
잘해준것도 없는데 나한테 화한번 안낸 그녀였는데......
이런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