넙죽? 꾸벅? 철푸덕? ㅡㅡ;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데비안을 맞이할 준비로 들떠 기존의 시스템과 이별을 하고,
윈텐도만 남겨진 기념으로 IE전용 사이트!
이름하여 세이클럽에 들어갔다.

안들어간지가 약 두달이 되서 쪽지 잔뜩...

어헉! 11대화신청?
세이클럽에서 무의식중에 IRC에서 하던 습관대로 넙죽이라 인사했다...
세이클럽 사람들중 대부분은 넙죽, 철푸덕을 모른다...
넙죽과 철푸덕을 모르는건 이해가간다...
꾸벅은 그래도 알줄 알았다...

세이클럽의 인사는 무저건 하이~다.
내가 IRC에 처음 들어갔을때처럼...
그들도 모르는 거겠지...

그들이 IRC에 들어오거나, 누군가가 가르켜주지 않는이상...
그들은 넙죽, 꾸벅, 철푸덕의 숨겨진 뜻을 모르고 살아갈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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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내손놔라의 횡설수설이었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