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불여우가 드디어..

nonots의 이미지

이런 뉴스는 어찌 꽁꽁 숨어 있는지..
..
독일에서 불여우가 점유율에서 IE 를 넘어섰다는..

>> 이번 자료에 따르면 파이어폭스는 독일 브라우저 시장 점유율 45.6%를 기록,
>> 44.4%에 머문 익스플로러를 간 발의 차이로 앞섰다. 파이어폭스가 브라우저 시장에서
>> 익스플로러를 제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참조 :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61326&g_menu=020600

sisuc의 이미지

왜 이런기사 보면 우울해질까요

한국은 절대 불가능

위대한 한글

위대한 한글

inhosens의 이미지


짜증나는 건 인터넷 환경이 OS에까지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_-;

dl3zp3의 이미지

남들이 하는데로 하지 않으면 매우 힘든 나라이긴 하죠.

포탈 건의게시판에 표준에 맞춰서 다른 브라우저에서도 잘 되게 해달라고 요구하면 "우리 사이트가 잘못이 아니라 이상한 브라우저 쓰는 당신이 잘못이라는 생각은 해봤어요?"...... 이거라는 거죠.

아이폰의 인기가 이 상황을 좀 개선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vhgksl의 이미지

불여우로 한국 사이트는 안들어가지는 데도 많습니다.
접속할라치면 "이 사이트는 IE만 접속 가능합니다."
...
그리고 운영체제도 윈도우즈 아니면 안되는것도 너무 많죠. 가장 접하기 쉬운 게임부터 시작해서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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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ux!!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끝까지 가봐야 안다!!

Daiquiri의 이미지

IE가 독점하든 뭘 하든 상관 없는데 웹 사이트를 IE에 맞춰서 디자인하는 게 싫습니다.

ytt123의 이미지

전 그냥 둘다 씁니다.

업무용 메인은 Firefox, 유흥 및 기타는 IE...
OS도 메인은 윈도우에서 리눅스는 터미널만 띄워서 쓰고 있으니...
골라먹는 재미?!

뭐 이렇게 짬뽕으로 쓰는 것도 오히려 심심하지 않고 현재로서는 만족합니다...
그러니 IE가 돈을 많이 버시던 말던, 우리나라 웹이 플래쉬인가로 도배를 한다고 징징대던, 저와는 상관없는 셈이군요...
저 참 못된건가요? ^^;;

전 그냥 만족스런 돼지인가봅니다.

그래도 독일 소식은 훈훈하군요. Suse 소세지가 유명한 나라라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