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사망 ...

warpdory의 이미지

그동안 .... 거진 10년 가까이 ..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IBM ThinkPad X20 이 사망했습니다.

며칠전부터 꺼졌다 켜졌다 하고 ...
화면이 툭 치면 들어오고 툭 치면 꺼지고 .... 하더니 ...
그저께는 하드를 읽지 못하더니 ...
어젯밤에는 .. 켜지질 않는군요.

부검을 실시하니 ...

아직 CPU 는 멀쩡한듯 하나 ...
각종 장기들이 검게 되어 있고, ...

이제 하나 더 사야 할 듯 싶은데... ...... 뭘 사야 할런지 .. 히유...

(저 하드에 있던 자료들은 그나마 백업이 되어 있는데, 최근에 입수한 몇몇 자료는 미처 백업을 못 했는데.. T.T)

yuni의 이미지

다시 ThinkPad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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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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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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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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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warpdory의 이미지

가격의 압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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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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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mycluster의 이미지

제가 쓰고 있는 넷북 좋아요...
Dell의 mini12인데 12인치라는 점이 짱~ 윈7까니까 속도도 나름 좋네요

집에 있는 노트북 등 컴퓨터를 다 세봤더니만

1. 512M 짜리 P4 PC - 부팅안되는지 벌써 1년째 쳐박혀 있고... (하드는 살려야하는데..)
2. 384M 짜리 P3 노트북 - 백라이트는 나갔는데, 동작은 잘하고
3. 256M 짜리 AMD 노트북 - 줏어온거인데, 다 잘도는데 키보드, CD가 안먹고
4. 2기가 짜리 2.20 노트북 - 이건 쌩쌩한 서버...
5. 1기가 짜리 1.60 노트북 - 어부인용 노트북... 배터리가 나갔고
6. 1기가 짜리 넷북 - 업무용... 내꺼

이런 상황인데, 1~3을 엮어서 어떡하던 쓸만한거 하나를 만들어야하는 상황인데, 이 와중에 와이브로 3년 약정하면 준다는 넷북을 또 얻겠다고 광분하고 있는 중 ㅋ

노트북은 많은데 뭔가 다 삐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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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위의 리눅스 윈도위의 윈도우 리눅스위의 익스플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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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i의 이미지

가격 압박에 공감합니다. TP 560 모델 이후로 한번도 TP를 사 본적이 없습니다. 가격 압박 때문에요.

저도 삐꾸 놋북 뿐입니다.

소니 바이오 -9년 된것
푸지쭈 -8년 된것
델 - 2년 된것

말은 놋북인데, 올인원이라 데탑 대용입니다. 넷북이 작고 좋을 것 같아서 문의 합니다.

보통 아톰 1.6이 달리던데, 이걸로 그냥 인테넷 방송보고 하는 것에 무리가 없는지요?

레노보에서 넷북 10s를 좋은 가격에 팔던데, 이걸로 TP에 대한 갈증을 달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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