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쯤인가, 그 때 정통부에서 표준으로 지정하느니 뭐니 했었던 거 같은데...
요즘은 관심 가지는 사람조차 거의 없는 것 같군요. OOXML에 압살당한 건가요?
당시에 ODF는 업계 표준이었고 현재도 표준입니다. OOXML은 표준으로 제정할 것이냐 아니냐로 말이 오가다가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승인되었습니다.
국제 표준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정부 차원에서 hwp 대신 odf를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4730
다른 글도 좀 찾아봤는데 대신보단 병용으로 갈듯(허나 사실상 고수-_-;;)
관공서의 각종 서식파일이, 요즘도 hwp와 doc으로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odf는 정부도입이 물건너 간듯합니다.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해서, 널리 통용되는 것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죠!~ 과거에도 표준중에 그러한 예는 허다한 것으로 압니다.
표준제정은 그저 널리 보급되는 과정에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지, 결코 보장되는 것은 아니죠!
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표준으로 채택되고 말고를 따지기 전에 정부가 ODF를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정권이 바뀌면서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
당시에 ODF는 업계
당시에 ODF는 업계 표준이었고 현재도 표준입니다. OOXML은 표준으로 제정할 것이냐 아니냐로 말이 오가다가 현재는 국제 표준으로 승인되었습니다.
아, 그 표준이 아니고...
국제 표준인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정부 차원에서 hwp 대신 odf를 채택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던 걸로 아는데요.
이렇다네요
http://www.ddaily.co.kr/news/news_view.php?uid=54730
다른 글도 좀 찾아봤는데 대신보단 병용으로 갈듯(허나 사실상 고수-_-;;)
정부의 각종 서식파일 (Form)
관공서의 각종 서식파일이, 요즘도 hwp와 doc으로만 제공되고 있는 것으로 보아,
odf는 정부도입이 물건너 간듯합니다.
국제표준으로 제정되었다고 해서, 널리 통용되는 것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죠!~
과거에도 표준중에 그러한 예는 허다한 것으로 압니다.
표준제정은 그저 널리 보급되는 과정에서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지, 결코 보장되는 것은 아니죠!
그런 얘기가
그런 얘기가 있었군요.
표준으로 채택되고 말고를 따지기 전에 정부가 ODF를 진지하게 여기고 있다는 게 신기하네요.
정권이 바뀌면서
정권이 바뀌면서 완벽하게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