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수, 2000/08/16 - 10:07오전
제주도 일정을 끝내고 돌아왔습니다 어제 ^^
글을 일찍 올렸어야 했는데 너무 피곤해서 ^^
끝까지 수우님이 서울 도착확인 전화까지 해주셔서 더욱 감동했습니다)
너무 세심한 분들이였습니다.
삼일 연속해서 같이 저녁 시간을 해주시고,
내내 가이드에 운전까지 해주시고 ^^;;
서울 오시면 부족하지만 저도 좋은 자리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PS. 자룡님의 죽음의 술파티~! 정말 죽음(?)이였습니다. 멋진 환영식였죠.
Re: 자룡님의 시대는 갔는가~~
연이은 설사람들의 공격(?)에 자룡님이 계속해서 완패를
하니 정말 이제는 자룡님의 시대는 간것인지..
폐인지존이 무너지면....
서울에 올라오면 다시 무적자룡님의 모습을 볼 수 있겠죠?
Re^2: 손님을 받는 마음자세...
손님들에게 절대 부담을 주어서는 안된다.
음.. 고도의 작전으로서 져준겁니다...
믿거나 말거나... -____-;;
덧붙임 바카디는 시러여~~~ ㅠ0ㅠ
Re^3: 손님을 받는 마음자세...
자룡님 계실때...
나두한번 제주에 쳐들어 가야 되는디...
휴가는 끝났구
기회가 언제 올려나~~
이번에 두세팀만 더 가면 완존히
폐관 수련중인 인(人) ----> 사회 통념상의 폐인으로 바뀌지 않을까?
자룡님.....속 쓰리겠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