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레드헷이 배가 불렀습니다...

레드헷에는 세가지 제품군이 있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베이직, 워크스테이션..
하지만 한국 레드헷에서는 엔터프라이즈만 판매를 하겠다고 합니다...
한국 사용자가 봉이라는 거지요..

차이점이라고는 전화응대시간의 차이입니다... 더 중요하건 전화응대로 문제해결이 안된다는 겁니다... 얘네들이 하는말이라고는 업데이트와 재설치 말고는 전혀 도움도 안됩니다... 3년동안 서버 운영하면서 제대로 된 도움을 받지도 못한거죠..

그래서 베이직 제품을 구매하겠다고 하니까 견적낸 이후에 이젠 판매안하겠다고 한거죠...

사실 베이직 제품이 있다고 안건 레드헷 홈페이지에서 알게 됐습니다. 이 제품이 잇다는것 조차 알리지도 않고 있는거죠....
상도덕에 비쳐봐서 배가 불렀다고 밖에 얘기를 할수밖에 없습니다..

차도 그렇고 소프트웨어도 그렇고 왜 한국살면서 왜 이렇게 손해를 봐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레드헷 불매운동이라도 벌이고 싶습니다...

핵심의 요점은 이겁니다... 판매는 안하고 예외적인 경우에만 판매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