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들어가기 - Get that job at Google
글쓴이: codingbear / 작성시간: 수, 2009/10/21 - 12:42오전
옛날에는 Amazon에서 일하시다가 요즘은 Google에서 일하시는 Steve Yegge씨의 블로그에서 흥미있는 글을 발견했네요.
http://steve-yegge.blogspot.com/2008/03/get-that-job-at-google.html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구글... 아무리 머리가 좋아도 들어가기 힘들죠.
이 글을 읽으시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리라 믿습니다..
저도 이번에 면접보기 전에 이거보고 많이 도움 받았어요.
영어의 압박이 심할지 모르겠지만...
(전 미국에서 공부를 해서....영어는 많이 힘들지 않네요...한국어가 오히려 더 힘들어요.. ㅠ.ㅠ)
읽으시면 재밌을거라 생각합니다! 공부도 되고요 ㅋ
Forums:
다음주에 면접이
다음주에 면접이 하나 있는데, 글 읽어보고 큰 도움이 됐습니다. 링크 감사합니다. 구글처럼 크고 경쟁이 쎈 회사라 조금 긴장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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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구글에 들어가면
구글에 들어가면 미국인이 미국구글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과 같은 퀄리티가 보장되나요?
잦은 야근에 월화수목금금금으로 달리거나 그러진 않겠죠?...
월화수목금금금...
ㅋㅋ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저는 미국구글에 들어갈려고 빡세게 공부중이라서요.
오늘 첫번째 인터뷰 내용이 좋았다고 구글로 와서 인터뷰 보라네요...
제가 알고있는 사람들 중에 구글에서 일하시는 분들이 꽤 많은데요..다들 하는 말이..
머리가 아무리 좋아도 못들어가지만... 구글은 항상 이 사람이 얼마나 열정이 있고 얼마나 노력하고..또 잠재력을 중요시 한다고 하네요.
대체로 구글에 첨 들어가면 12-18개월은 구글 인프라와 스케일 공부하는라 따라가기도 힘들다네요.
18개월 정도 지나면.. 생각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진정한 Googler가 된다하더라고요...
이 말 듣고... 많이 난감했어요.ㅋ 그냥 석사할까 생각도 하고요.
http://courses.csail.mit.edu/iap/interview/materials.php
여기에 MIT에서 구글 인터뷰 준비법이라고 하면 많은 문제를 줬네요.
전 이거보고 인터뷰 준비했습니다.
위에 두 분들
위에 두 분들 부럽습니다. ㅠ.ㅠ
저는 금년초에 MS전화면접 통과했는데 제가 원하는 쪽에 자리없다고 짤렸습니다. 어흙.
일단은 졸업이 급선무라서 면접생각은 미뤄두고 있는데, 이런 이야기 올라올 때마다
많이 걱정이 되는군요.
오홋~ 국의 선양하시길.......
각자의 길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그런 회사가 우리나라에는 없다고 너무 비관하지 마시고..... 해외에서 많이 최대한 배워오셔서.... 우리나라에서 구글(혹은 ms)에 버금가는 회사를 직접 만들어........후배들에게도 가르쳐 주시길 바랍니다....^^
잘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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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겸손하게,
배움의 자세로 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