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킹..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08/13 - 9:41오전
헐헐.. 이번엔 하이킹을 다녀왔어여..
초등5학년생이랑 김포에 사시는 외할머니댁에 다녀왔는데
무려 9시간이나 걸렸답니다. 헐헐..
더운 날에 가서 그런지 온몸이 시커멓게 타버렸어여.
꼬마가 못온다고 그래서 할머니댁에서 놀라고 그러고 저만
다시 인천으로 왔답니다.어제 저녁에 인터넷에 접속을 못해서그런지
무지 심심하더군여. 가만히 않아서 TV나 보다가 새벽에 출발해
지금 도착했더여. .. 피곤하지만 쪼금은 재미있었던거같애여..
헐헐..
ps 우갸~! 자전거 오래 탓더니 엉덩이가 장난이 아니게 아프군여
혹...혹시.....치칠걸리는게 아닌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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