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모릅니다...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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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정신이 없습니다.
죽을때가 다 되었는지...
않하던 방청소와 컴퓨터 책상 정리...
죽음을 대비하는 것인지...
하지만 방청소를 한 후에 방은 다시 지저분해집니다...

방청소를 오랜만에 끝내고...
방에 굴러다니던 편지(원래는 서랍에다가 잘 모아놓습니다)를 읽었습니다.
작은 공책에 작은 편지지를 한 페이지씩 붙여놓은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몰랐었는데... 유.유

흠...

제가 왜 고백을 않했을까 하는 생각이 마구마구 들었습니다.
흠... 용기가 없어서리... 넘...

1학년때도... 2학년때도... 아무래도 올해도 고백은 죽어도 못할것 같습니
다...

그 편지를 읽으면서 울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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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청소를 하다가 이번에는 이번에 좋아하던 애랑 같이 발목을 맺던...
천을 찾았습니다(이상한것만 찾죠?)

나루제때... 원래 2인 3각에 제가 않나가는 거였는데...
애들이 몇명벼서 제가 하기로 했었습니다...
흠... 그때 제 옆에는 제가 좋아하는 얘였습니다(사실 그때는 좋아하지 않
았습니다)
그 경기가 끝나고 저희가 3등으로 들어갔고...

끝난뒤 말에 묶인걸 풀었습니다...
그 다음에 고이고이 간직했죵... ^^;

하하하...

그냥 리눅이랑 씨름하고 여자 생각 않하고 살렵니다...
한 일주일뒤에 컴퓨터가 올것 같습니다(그럴만한 사정이 있습니다)

흠... 앞으로 다른 생각않하고 컴퓨터만 죽어라고 해야죵...

To be continue...

염장이죵? 죄송합니다... 넘 슬퍼서리...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