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장(?)]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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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따신밥 무러 여친집에 갔드랬습니다.
범생이 그녀가 아침부터 컴을 하고 있드랬습니다.

그녀의 작업표시줄엔 발바닥이 떠있드랬습니다.
그래요... 작업표시줄이 아니고 그놈패널이죠...T_T

결국 제가 우려했던... 여친집에 리눅스가 깔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여친왈, 너 리눅스 좋아하잖아~ 나 앞으로 많이 갈켜줘 알았지?

충격입니다.
윈도워 친구세명 리눅서로 만든걸로 족합니다.
여친까지 폐인으로 만들고 싶진 않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삽질하기 쉬운 qlinux라는 겁니다.
(책꽂이에 qlinux정품박스가... 설마 그걸 돈주고T_T)

또하나의 염장커플(?)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KLDP와 LSN을 알게해선 안됩니다.
그녀가 아직까진 모뎀을 못잡아서 버벅대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구석에 짱박힌 Win Modem이나 하나 끼워줄랍니다.

P.S 제목에 염장이라 써있건만 읽는 이들은 무엇이오.(죄성T_T)
순선옹~ 짜르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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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이거이거... 엄청난 염장이 나올것 같군요...
여친과 손잡고 휘두르는 염장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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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부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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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놔라 wrote..
오늘 아침 따신밥 무러 여친집에 갔드랬습니다.
범생이 그녀가 아침부터 컴을 하고 있드랬습니다.

그녀의 작업표시줄엔 발바닥이 떠있드랬습니다.
그래요... 작업표시줄이 아니고 그놈패널이죠...T_T

결국 제가 우려했던... 여친집에 리눅스가 깔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여친왈, 너 리눅스 좋아하잖아~ 나 앞으로 많이 갈켜줘 알았지?

충격입니다.
윈도워 친구세명 리눅서로 만든걸로 족합니다.
여친까지 폐인으로 만들고 싶진 않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삽질하기 쉬운 qlinux라는 겁니다.
(책꽂이에 qlinux정품박스가... 설마 그걸 돈주고T_T)

또하나의 염장커플(?)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KLDP와 LSN을 알게해선 안됩니다.
그녀가 아직까진 모뎀을 못잡아서 버벅대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구석에 짱박힌 Win Modem이나 하나 끼워줄랍니다.

P.S 제목에 염장이라 써있건만 읽는 이들은 무엇이오.(죄성T_T)
순선옹~ 짜르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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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필명이 <내손놔라> ?
혹... 지금 글쓸때 여친이 손잡고 계신건 아닌지? ㅠ,.ㅠ
여친 하나 있었음 좋겠다.
리눅스 깔줄아는 여친이면 더 좋을텐데...
그동한 당한 염장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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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손놔라 wrote..
오늘 아침 따신밥 무러 여친집에 갔드랬습니다.
~~~~~~~~~~~~~~~~~~~~~~~~~

흠칫
-.-a

범생이 그녀가 아침부터 컴을 하고 있드랬습니다.

그녀의 작업표시줄엔 발바닥이 떠있드랬습니다.
그래요... 작업표시줄이 아니고 그놈패널이죠...T_T

결국 제가 우려했던... 여친집에 리눅스가 깔리는 어처구니 없는
사태가 발생하고 말았습니다.

여친왈, 너 리눅스 좋아하잖아~ 나 앞으로 많이 갈켜줘 알았지?

충격입니다.
윈도워 친구세명 리눅서로 만든걸로 족합니다.
여친까지 폐인으로 만들고 싶진 않군요...

그나마 다행인건 삽질하기 쉬운 qlinux라는 겁니다.
(책꽂이에 qlinux정품박스가... 설마 그걸 돈주고T_T)

또하나의 염장커플(?)의 탄생을 막기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KLDP와 LSN을 알게해선 안됩니다.
그녀가 아직까진 모뎀을 못잡아서 버벅대고 있습니다.
만약을 대비해서 구석에 짱박힌 Win Modem이나 하나 끼워줄랍니다.

P.S 제목에 염장이라 써있건만 읽는 이들은 무엇이오.(죄성T_T)
순선옹~ 짜르지 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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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디 여친 없는 사람 서러워서 살게씀니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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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오자마자 이런 소리 해서 미안하지만..

꿈에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포옹후...
키스를...

To be contin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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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갈수록 KLDP 사용자들의 염장권 무공이 높아짐에 따라
다행히 피해를 잊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에 안도할 뿐.

캬캬캬 재미있군요 정말 ^^

난 실은 이런 이야기보다 옆에서 염장권에 타격받아 쓰러지는
사람들 이야기가 더 재미있어요 ^^;

내손놔라님 제게도 염장권을 한수 지도해주세요~!
다들 픽픽픽~ 쓰러뜨리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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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읽고... 한심하게 침묵의 기록을 듣는 사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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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세하님이 더 밉게 보이는건지.. ㅡ.ㅡ;;

염장은 시러~~~~~~~~~~ ㅠ0ㅠ

- 권X옹의 염장권에 쓰러진후 아직도 정신을 추스리지 못하는 자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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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필명이 <내손놔라> ?
혹... 지금 글쓸때 여친이 손잡고 계신건 아닌지? ㅠ,.ㅠ
여친 하나 있었음 좋겠다.
리눅스 깔줄아는 여친이면 더 좋을텐데...
그동한 당한 염장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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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잡고 있다뇨...
전 105호 살구 여친은 305호 살구있죠...

만날려면 무려 2층을 걸어올라가야 하는 사태가 발생하죠...

굳이 보려하지 않아도 학원가면 보입니다.

[내손놔라]라는 닉은 천리안에서 부터 사용되고 있었죠...
지금은 해지되고 없지만T_T

혹시 데비안 라운드티가 커플티가 되지나 않으려나 걱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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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그런 사랑스런 여친을 구하셨나용?
부럽습니다...

저는 앞으로 컴퓨터나 잡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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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토하는 소리로 글 제목을 장식하는군요. -_-;

아. 멋집니다. 향후에는 이런 글이 올라오지 않을까 걱정이군요.

1. 여친 컴에 크래터가 침입했다. 그러나 곳곳의 파일명이나 디렉토리명을
보고 크래터가 그냥 나가버렸다. 파일명과 디렉토리명은.. 우훗!
상상에 맡기겠음

2. X-windows 의 테마 주제가 나로 바뀌었다.

등등 ..

기대하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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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친 컴에 크래터가 침입했다. 그러나 곳곳의 파일명이나 디렉토리명을
보고 크래터가 그냥 나가버렸다. 파일명과 디렉토리명은.. 우훗!
상상에 맡기겠음

-> 파일제목 honey_i_love_you.html
(실행을 시키면 손놔님과 .. 여친님의 ㅤASCII로 만들어진 키스신 그래픽이 출력된다...-.-
그걸 보곤 cracker가 index.html을 이렇게 바꾸어 놓는다... Nobody visit Here...&%*^ YUMJANG page...-.-; Crack BY ZARYONG....-.-;.. 알고보니 자령님이다.)

2. X-windows 의 테마 주제가 나로 바뀌었다.

-> 그넘 발바닥이 손놔님의 발바닥사진으로 바뀌어져 있다...

등등 ..

기대하겠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