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 말고 자주 갈 만한 사이트를 추천해 주세요.
글쓴이: litiblue / 작성시간: 수, 2009/09/23 - 10:52오후
저는 kldp가 너무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 리눅스에 관심을 가지게되어
들어오게 되었고, 이것저것 유용한 정보들을 얻기위해 들어왔었는데,
요즘엔 그냥 틈만나면 들어와서 이글 저글 눌러보면서 보곤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고, 배울점도 참 많은 것 같습니다. 이 곳 말고는
오르비 옵티무스라는 수험생들 모여있는 사이트에 종종 들어가곤 하는데
요, 아직 어린 학생들이 모인곳이란 가끔 정말 개념없는 글들도 올라오고,
또 공부 잘 하는 학생들이 많은데 걔 중에 너무 거만하고 마치 공부만
잘하고 좋은학교 가면 그게 삶의 전부라고 착각하고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 불쾌하긴 하지만 그래도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있고, 사람도 북적이고
해서 자주 갑니다.
예전엔 적수네에 자주 들렀었고, 싸이엔지라는 사이트도 가끔 들르곤하지만
적수네는 이미 사람들이 많이 적어젔고, 싸이엔지는 갈 때마다 왠지 답답함
이 느껴져서 자주 가진 않습니다. kldp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다른 사이트
에 적응하기 쉽지가 않은것 같습니다. 다른 곳에선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공대는 절대 가지말라. 너무 힘들고 대우도 좋지않다며 항상 부정적으로만
말하는데 kldp는 그래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 숨의 트입
니다.
예전부터 물어보고 싶은게 있었는데. kldp말고 커뮤니티가 어느 정도 활성화
되어있는 자주 갈만한 사이트는 뭐가 있을까요? 여러분은 어떤 곳에 자주
가십니까?
Forums:
음.....
전.. 클리앙에서는 주로 눈팅을..
뽐뿌는 나름 오래된 회원으로 있네요...
KLDP 외의 다른 사이트라...
깊고 깊은 어둠과 혼돈이 팽배한 온라인 커뮤니티들이 많이 있나 보군요?
오히려 그 사이트들이 궁금할 정도인걸요?
KLDP 에서 그런 어둠을 볼 수 없는 이유 중 하나는
공학계라고 해도 실무에서 활동하시거나
자유소프트웨어 개발과 관련된 분들이 많기 때문이겠지요.
학문에서는 절망이라고 생각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공계는 암흑이라고 표현합니다.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커뮤니티라..
2cpu나 파코즈..
죄송합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___________________________
I like Small Linux.
오픈소스 정신을 발휘해서....
직접 만드시는 것도 ... ^^
----------------------
Go to the U-City
----------------------------------------------------------------------------------------
Don't Feed the Troll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