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 시스템도 없어지고 점점 안 와보게 되는군요

블루스크린의 이미지

한때 매일 눈팅 하다 시피하고
포인트 주고 했는데

1.제 경우에는 포인트를 예전처럼 +1 -1 줄수 있는 시스템이 좋습니다... 안타깝네요(관련 공지도 없군요)
이곳은 댓글도 쉽게 달기 어려운 분위기라 점수주기만 많이 했거든요...

2. 실제 클릭수는 어떤지 모르지만 며칠만에 와봐도 눈에 띄는 좋은글이 전보다 많지 않은것 같아 아쉽습니다

3 KLDP.NET 업그레이드도 안되고 있는데 관련 소식을 찾기 쉽지 않네요 관심이나 참여가 별로 없는 건가요?

KLDP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하는데 무슨 도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네요....

권순선의 이미지

죄송합니다... 저도 고민되는 사항이네요... 사람은 없고...

freestyle의 이미지

저도 어쩌다보니 한 발 빠졌는데 (^^;),
요즘 20개 넘는 댓글이 달린 스레드를 보면 상당수가 다툼으로 인한 것이더군요.

정당한 기술적 논쟁 붙으면 어쩔 수 없겠지만, 분명 글은 에둘러 인신공격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상당히 안타깝습니다.

또, 하나.

오래전부터 훌륭한 글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글들을 쉽게 만날 수 없어 아쉽습니다.

포인트로 그 글이 좋은 글인지 아닌지 초보자가 인식하기 쉬운 방법이지만,
도서관에 카테고리별로 정리된 듯한 느낌이라면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검색으로 인한 접근방법에 더해서요.

무엇보다 지금 문제점은 앞장 서는 사람 수가 부족한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카테고리별 분류 후, 몇 가지 이슈 등을 묶어 저널 형태로 소개하는 것이...

저번에 말 꺼낸 뒤 하나도 진행 안 했었는데, 저부터 시작해 보겠습니다. ^^;;
괜찮은 생각이라면 많이 도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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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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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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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rugio의 이미지


포인트가 잘 동작하면
포인트를 주기적으로 집계해서 높은 포인트의 글들만 모으는
프로그램을 만들면 자동으로 저널 형태가 되지 않을까요?
사람이 선정하면 선정 자체에 대한 잡음도 좀 생길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KLDP 운영진모두 생업을 가지고 계시고 가정에도 메인 몸인데
작은 변화에도 몇달씩 필요할 것같습니다.
저도 결혼하고나니 집에도 일찍 가야되고, 주말에도 경조사가 많아지고
작은 사이트하나 관리하는 것도 벅찬데요.
꾸준한 변화가 있으면 어느 순간 큰 도약이 이뤄질거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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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몸에 좋은 칼슘이 듬뿍담긴 OS 프로젝트 - 칼슘OS http://caoskernel.org

angpang27의 이미지

포인트도 포인트지만..

예전에 유머러스한 글들도 꽤 올라왔는데요..
그에 대한 댓글들도 상상을 뒤집어 버려서 좋아했는데..

요즘은 새소식 이나 비하 발언들 위주로 올라오니.
KLDP 분위기가 쫌 차갑게 느껴집니다.

고통이 지천에 있다한들 어이해 멈출수있더냐

ytt123의 이미지

.

xyhan의 이미지

예전에는 최근에 등록된 글이나.
업데이트 된 글이 항상 첫화면에 나와서
새글을 보기가 편했는데
이제는 특정 메뉴를 클릭하고 들어가야 새글이 보여서
왠지 싸이트 자체가 좀 조용해진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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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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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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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newwiner의 이미지

좀 주제와 떨어진 이야기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큰 커뮤니티 싸이트에 (네이트, 네이버 등) 각종 뉴스란에서 '댓글' 기능을 폐지하였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모 저도 가끔 읽기도 하고 웃기도 하지만, '댓글' 이 도움이 된다기 보다는 약간 여론몰이의 주가 되고있는것 같아서 아쉬움을 지울수 없습니다. 특히나 어린 학생들이 자주 들어가는 커뮤니티 싸이트에 베스트 댓글을 보고, 사실여부도 확인하지 않고, 마치 그 댓글의 내용이 사실 인거마냥 소문도 퍼지고... (물론 좋은 댓글도 있습니다만.. ) 그냥 조금 안타깝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을 재학중인데, 요즘 배우는 수업이, Technology 가 과연 좋은것인가.. 모 이런 주제의 수업이있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어서 그냥 지나가다가 주제와 벗어나지만 한줄 적고갑니다.

음햐햐

http://case.ksan2.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