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젠터 추천 부탁드려요!

jin6093의 이미지

프리젠테이션을 위한 도움기기인 프리젠터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처음 사는 프리젠터라서 여러 가지 제품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프리젠터가 윈도 운영 체제에서는 대부분 잘 작동하는 것 같은데 리눅스에서 잘 작동하는지 궁금합니다. 수신기가 USB로 연결되니 잘 될거라고 보는데요. 우분투에서 사용할거라서 혹시 프리젠터가 잘 작동되지 않는 제품이 있다면 정보를 좀 알려주세요. 괜찮은 제품이 있다면 추천도 좀 부탁드려요. :)

PT는 PDF, 임프레스, 파워포인트에서 주로 합니다. 리눅스(윈도 포함하여)에서 잘 동작하고 가격 착하고 기본적인 기능이 잘 동작하면 좋겠씁니다.

imyejin의 이미지

혹시 프로젝터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아님 또 다른 프리젠터라 부르는 기기가 있는건가요?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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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대부분은 무선 마우스로 설정되기 때문에 ...
리눅스에서도 별 문제 없이 동작합니다.

다만, 간혹 윈도즈 전용이 있을 수 있으니 - 특히 국산/중국산 중소기업 이름 없는 곳에서 만든 제품
제조사 홈페이지 등을 참조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종류가 워낙 많아서 ... 뭘 권해드리기도 좀 애매합니다만, 너무 많은 기능이 한꺼번에 들어 있는 것은 피하시면 됩니다.
- usb 메모리 기능 + 레이저 포인터 기능 + 무선 마우스 기능 + 리모콘 기능 ... 등등 이 한꺼번에 포함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배터리 소모량 같은 것도 구입기 .. 사용기 등을 검색해 보시면 됩니다. 배터리 수명은, 대부분 제품 설명서나 홈페이지에 있는 것의 1/2 정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 usb 에 꽂아두면 충전된다.. 이건 건 좀 ... 외부 출장용이라면 쓸만하지만, 실제로는 배터리 수명이 1시간도 안돼서 회의도중에 동작 안하는 것을 여러번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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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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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yejin의 이미지

저도 갖고 있지만 뭐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는 것이, 친구가 갖고 있어서 모델명 적어서 모델명으로 검색해서 구입했네요 ㄷㄷㄷ. Targus 거 쓰고 있는데 큰 무리 없이 여태까지 잘 쓰고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찾아보니 이런 걸 영어로는 presentation remote control 이라고도 부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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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n6093의 이미지

저도 정식 명칭은 잘 모르는데... 그렇게 부르는군요. PRC라고 해야 되나? ^^ 답변 감사합니다.

jin6093의 이미지

리눅스에서도 잘 동작하는군요. 내장 배터리보다는 건전지 넣는 게 좋을 것 같네요. 기능이 조금만 많아지면 가격이 엄청 높아지더군요. 5~6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도 내장 메모리만 있으면 10만원~15만원 정도 하는 것도 있더군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걸로 사야겠네요. 고맙습니다.

tunak의 이미지

이라는 놈이 있는데요, 그야말로 궁극의 프리젠터. 프리젠터계의 람보르기니입니다.

비행기에 사용되는 자이로스코프 비슷한 놈이 내장되어 있어서 허공에 대고 휘두르면 그걸 그대로 좌표로 인식해서 마우스를 이동시켜줍니다. 물론 버튼으로 작동하는 것도 됩니다.

그리고 배터리 방식은 아무래도 배터리 잔량 확인이 안되기 때문에 발표도중에 이게 멈추거나 하는 낭패를 볼 수가 있는데, USB충전식이라 편리하구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거의 모든 제품들은 포인터를 레이저로 쏘는거 밖에 지원을 안하기 때문에 화면과 나란히 서서 발표할때는 몸을 뒤틀어서 레이저를 쏴줘야 되는데, 이놈은 화면상의 마우스포인터를 레이저처럼 움직이게 하는 기능이 있어서 화면과 나란히 서서 노트북 화면을 보고 발표해야 되는 상황에서는 왔다입니다.

그리고 뭐...... 여러가지 포인터가 된다든지, 포인터를 본인이 지정한 클립아트로 표시한다든지, 키보드 매핑이 된다든지 이런 부가기능들도 화려하고.

근데 문제는 복잡한 부가기능들은 윈도에서만 된다는거. 그리고 가격이 15만원 정도라 개인이 구입하긴 좀 쎄죠.

전 그냥 삼엠에서 나온 7만원짜리 쓰고 있는데, 이놈은 뒤에 배터리케이스가 잘 안 열려서 홧김에 뜯어버리고 케이스 없이 들고 다닙니다. 마감상태가 정말 안좋아 비추.

MM-120 이외에는 삼엠이나 중국산이나 다 거기서 거기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USB충전이랑 키보드 매핑이 되면서 좀 저렴한 제품이 나오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