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IE 6 퇴치를 위한 기발한 소스 없을까요?

nonots의 이미지

홈페이지 메인에 걸어둘..

뭔가 좀 독특한 방법으로 IE6 사용자에게

경각심과 수치심(?) 을 불러일으킬

방법으로 뭐가 좋을까요?

..

가능하면

기발한 자바스크립트 같은 소스를 공유해 보면 어떨까요..

glay의 이미지

IE6 를 사용하시게 되면 심각한 오작동이 일어날수 있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Tel : 마소전화번호

팝업공지 -.-;;;;

--------------- 절취선 ------------------------
하늘은 스스로 삽질하는 자를 삽으로 팬다.

http://glay.pe.kr


--------------- 절취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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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즈의 이미지

There is no spoon. Neo from the Matrix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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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telazy의 이미지

소문 내는거만 성공한다면 Ie6의 멸종은 일주일이 안걸릴거 같습니다 =33

아.. 아닌가 반만 사라지겠네요....

여자분들은 어떻게 설득하죠????

superwtk의 이미지

체중, 피부 주름, 가슴 크기*-_-* 등 이것저것 많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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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sumin.us

imyejin의 이미지

이상기온으로 최근 한국 근해에 나타나는 해파리를 퇴치하기 위해서는 3가지를 소문내야 하는데 그게
* 정력에 좋다
* 수험생에게 좋다
* 다이어트에 좋다
랍니다.

[예진아씨 피카사 웹앨범] 임예진 팬클럽 ♡예진아씨♡ http://cafe.daum.net/imye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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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wall의 이미지

만년삼이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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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HongiKeam의 이미지

http://browserforthebetter.com

위와 같은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요?
경각심이나 수치심은 부작용이 크다고 생각이 되어요.
업그레이드도 하고 좋은 일도 하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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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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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take what you would.

lazycoder의 이미지

윈도우2000 환경에서 IE6 말고 ActiveX 접근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이 없습니다.
쓰지말라고 하는 것은 OS를 바꾸란 말과 같은거죠.

죠커의 이미지

다른 웹 브라우저를 쓰면서 ActiveX를 안쓰는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ds5pnz의 이미지

ActiveX 도배한 사이트들부터 수치심을 줘야죠.
특히 웹 개발자 의식 개선이 필요 할 듯... 은행/기업용 보안 솔루션 납품 업체 부터...
2010년 1월 1일까지 ActiveX 안 걷어내면 사이트 페쇠 등의 정부 개입도 좋을 것 같고...

아주가끔은의 이미지

약간의 거짓말과 속임수가 필요하겠죠. 액티브X를 설치하면 익스8 로 강제로 올리거나, 최신의 백신이라면서 익스8 설치 파일을 제공한다던가, 돈을 받고 익스8 올리는 프로그램을 다운받게 만드는것. 일단 이 모든것은 강제로 이루어져야죠. 설득 따위는 의미 없습니다. 사용자의 선택권은 노란 띠를 클릭하고 "허용" 하는것일 뿐. 거의 8~90%의 사람들이 아무 생각없이 "허용" 한다는것에 1000원 겁니다. 소스가 아니어서 죄송. ^^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RomIO, ESP 1010, Triton pro, K2600x, JV-80, Yamaha O3D, Tascam DA-30MKII, Roland SC-55... etc
http://blog.obbli.net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RME 9636/52, JV-80, Yamaha O3D, DA-30MKII, US-122MKII, Roland SC-55

http://blog.obbli.net

shint의 이미지

개발하시는 분들이 할말인가요...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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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은 모든것을 가능하게 만든다.

매일 1억명이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정규 근로 시간을 지키는. 야근 없는 회사와 거래합니다.

각 분야별. 좋은 책'이나 사이트' 블로그' 링크 소개 받습니다. shintx@naver.com

ymir의 이미지

IE6 사용자들은 죄가 없습니다.
불편하지 않으니까, 필요하지 않으니까 바꾸지 않는 것일 뿐..
또한 표준이나 다른 브라우저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비난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여기 있는 분들처럼 IT 에 관심을 가질 의무는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은 오히려 웹 개발자들이고..
이 사람들이 설득해야 할 사람은.. 사용자가 아니라 오너입니다.
오너 입장에서도 IE6 의 대안이 IE7,8 밖에 없는 상황에서..
사용자들의 클레임을 감수하면서까지 브라우저 업그레이드를 권유하려 하지 않지 때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각종 포탈, 금융, 증권, 정부, 게임 등 Active-X 안 쓰는 곳이 없기 때문에..
IE6 업그레이드에 대한 옵션이 IE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렇게 비정상적인 MS & IE(Active-X) 종속적인 웹 환경부터..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정부 정책은 끊임없이 MS & IE 종속화를 심화시키는 것들만 나오고 있네요.

사용자 대상 캠페인은 최대한 정중하게 정보를 제공하여 필요성을 인식시키게 하는 정도로 충분합니다.
그 이상 강요한다면, 내가 좋다고(또는 옳다고) 믿는 바를 다른 사람 귀에 무조건 밀어넣게 될 뿐이고..
결국 예수천국 불신지옥과 다를 바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대형 포탈들이 담합을 해서라도, IE6 지원 중단에 대한 공지를 때리는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될 것 같네요..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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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love의 이미지

IE6 를 쓰면 2009년 12월 24, 25일에 바이러스에 의해서 PC의 데이타가 날라간다고 뉴스 한번 내보내면 됩니다.

jick의 이미지

다음날 뉴스:

"정부는 이번 2009년 12월 25일 인터넷 사용시 PC 데이터가 날아가는 버그를 방지하기 위하여 버그 해결 플러그인을 제작 배포하기로 하였습니다. 이 플러그인은 주요 관공서 사이트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설치하지 않을 경우 인터넷뱅킹 사용시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네티즌 여러분은 모두 다운받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당연히 문제의 플러그인은 ActiveX로 제공.)

warpdory의 이미지

IT 와 별 상관없는 일반적인 회사라면
'2009년 12월 24, 25일 양일간 PC 사용 금지, PC 사용으로 인하여 업무에 지장이 발생할 시에는 문책' 이런 류의 공지가 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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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별개로,
사용자가 IE6 을 쓰든, IE5 를 쓰든 ..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군요.
IE6 을 쓰는 것은 그것이 별로 불편함이 없고, 상당수의 싸이트가 IE6 에 최적화(정확히는 IE6 + activex 겠지만)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것부터 고쳐야지, 사용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해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IE8 이 설치된 상태에서 hwp 2007(2005 역시 마찬가지..)를 설치하면, IE8 이 특정 자바스크립트를 만나면 죽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는, IE8 을 지우고, hwp2007 도 지우고(안 지워도 되기는 하지만, 확실하게 하려면 지우는 게 낫죠.), 그 다음에 hwp 재설치를 하고 한컴업데이트를 실행시켜서 최신판으로 업데이트 한 다음에, 다시 IE8 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충돌이 안 일어납니다. 어느쪽이 문제의 주범인지는 알 수 없으나, OS 라는 놈이 백신이나 시스템 관련 프로그램도 아닌 워드프로세서 하나 깔았다고 저런 일이 일어나는 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어쨌거나... 이 문제를 MS, 한컴 양쪽에 모두 버그리포팅을 하였으나, 양쪽다 내탓 아니다. 라는 말만 되풀이 했습니다. 그게 8월 중순까지의 상황이었으니, 지금은 윈도 업데이트를 통해서든, 한컴업데이트를 통해서든 어떻게든 고쳐졌기를 바라지만 ... 아직 확인은 못했습니다.

만일, 하는 일의 상당수가 문서작업이고, 그래서 hwp 를 써야 하는 사람에게 IE6 는 구닥다리니 IE8 을 써라.. 라고 강제로 얘기해봐야 그 사람은 위에서 언급한 문제에 봉착하면 '이거 뭐야 우씨..' 하면서 포맷하거나, 어떻게든 검색해서 저런 방법을 알아내서라도 수고스럽게 자신의 시간을 써가며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반면, 적어도 IE6 + hwp 조합에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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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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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skesb의 이미지

저 문제는 한글이 주범입니다. 한글 2007 설치본에 OS의 jscript.dll 파일을 교체하는 게 있는데, 이 부분을 삭제하고 한글 2007을 설치하면 증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 절취선 ----
http://blog.peremen.name

warpdory의 이미지

PC 를 사용하는 사용자 관점에서 본다면,
IE8 과 hwp 를 설치했더니 IE 가 특정 사이트(정확히는 특정 자바스크립트가 되겠지만)에만 가면 죽는다는 것이 문제이지, jscript.dll ... 이런 건 관심 밖입니다.

그런 건 OS 에서건 응용프로그램에서건 알아서 해줘야지, 사용자가 자기 시간 써가며 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물론, 그런 회사들 특성상 '아쉬우면 니가 해라.' 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사용자가 자기 시간 써가며 문제 해결하고 있는 거죠.

- 말씀하신대로 jscript.dll 파일을 일개 응용프로그램이 덮어 써서 생기는 문제라면 문제의 주범은 OS 입니다. 지 파일 하나 간수 못하는 게 문제지요.

ps. 추가합니다. 점심 먹고 MS 에 문의하니, Windows XP용 Jscript 5.7 용 보안 업데이트(KB971961) 가 나왔으니 그것을 받아서 깔면 된다고 합니다.
문제점의 원인이 ..

Quote:
간략한 설명
인증되지 않은 원격 공격자가 시스템을 손상시키고 해당 시스템을 제어할 수 있는 보안 문제가 확인되었습니다.

로군요. MS 에서는 자사 제품의 보안 문제라는 것을 인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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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r의 이미지

단지 브라우저 업그레이드 하라고만 했을 뿐인데.. 그 말 한 죄로..
위와 같은 클레임을 기업들이 감당하기는 수월한 일이 아니죠..
고객 PC 환경은 말 그대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나서서 감히 이런 운동을 펼칠 기업도 없구요..

그냥 개발자 갈궈서 야근시키는게 더 저렴하지요.. -.-;;

일본에서도 웹기업들이 IE6 No More 캠페인을 시작했다는 기사가 나오네요..
http://www.itmedia.co.jp/news/articles/0908/06/news031.html

우리나라에서는 비표준 브라우저 지원에 지친 개발자들이 먼저 시작하고 있구요..
http://www.ie6nomore.kr/

되면 한다! / feel no sorrow, feel no pain, feel no hurt, there's nothing gained.. only love will then remain.. 『 Mizz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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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pdory의 이미지

개발자 갈궈서 야근을 시키든 뭘 하든 저런 문제를 안 만나고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싶습니다.

원래 고객은 저런 존재입니다. 저 역시 고객사 만나면 정말 지랄 같은 이유로 방방 뛰는 희한한 회사들 많습니다. - 연구소 소속인데, 왜 ... 고객사 방문을 하는 건지는 ... ...... 회사 조직상의 그렇긴 하지만 T.T
심지어는 저희 제품이 아닌데도 저희꺼라고 우기면서(회사에서 판 적도 없는 것) 고발하네 어쩌네 하는 경우도 많고, 말도 안되는 희한한 요구사항(자동차로 예를 들자면, 차 값은 10 만원인데, 사양은 람보르기니여야 하고, 연비는 300 km / liter 이상 나와야 하며, 시속 200 km 로 달리다가 벽에 들이 박아도 찌그러지거나 사람이 다치면 안되는 조건 정도에 비유할 수 있겠군요.) 을 들이대는 경우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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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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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ir의 이미지

그러게 말입니다.
어쨌든 고객 입장에서 살펴보고, 고객을 납득시키는 일이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죠.

IE6 No More 운동도 보면, 꽤나 격앙된 상태에서..
IE6 사용자들을 구시대 유물을 사용하는 수꼴로 보는 글들도 많이 보입니다.
어차피 기업이 바뀌지 않는 한 커다란 변화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
개발자와 사용자간에 감정싸움으로 번질 가능성만 커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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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의 이미지

다음, 다음, 다음 누르면 IE8이 설치되는 ActiveX는 없을까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잘 낚일 듯 한데..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죠커의 이미지

윈도 업데이트라는게 있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죠커의 이미지

익스플로러 6가 나쁜 도구임에는 틀림없지만 "안티"패턴으로 사용자가 익스플로러 6를 포기하는 일이 생기진 않을 겁니다. 더 나은 도구와 더 나은 세상으로 안내를 해야죠.

- 죠커's blog / HanIRC:#CN

kmhh0021의 이미지

2000에서는 IE6이상 설치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4파리나 파이어폭스나 이런거 설치하라면 개발자가 아닌 사람은 절대로 설치 안합니다.

windows Update시 자동으로 설치된다면 몰라도.

MS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에게는 수가 없습니다.

개발자가 밤새우는 수밖에...

피바다=피받아
http://blood.egloos.com
[一笑一少 一怒一老]
[笑門萬福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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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의 이미지

문제는Killer App.가 없다는 것입니다.
대체되는 것은 인간이라면 익숙함에 따라가기 마련이라서 어렵습니다.
non-Windows에서 동작되면 그쪽 OS에 쉽게 이전이 가능할것입니다.

업무용으로 맥을 써라, 데비안을 써라라는 상부의 지시에 익숙한것-작업 속도가 빠른것을 두고-새로 배워서 머하냐?라는
반기를 드는 인간이 있을것 같네요.

Signature: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이봐 로미, 뭐가 감사한거야?!)

혹시 댓글로 싸움을 즐기려는 님!?
당신은 眞性 변퉤 입니다~ :P

이제는 무늬만 백수로 가장한 개발자가 아닌 진정한 개발자가 되어야겠다.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언제나 newbie의 마음가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