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10 .. 겁나게 빠르군요..

nonots의 이미지

오페라 브라우저가 10 정식버전이 나왔는데..
..
속도 하나는 죽여주는군요..
..
리눅스에서는 그놈의 한글 글꼴만 좀 보기 좋게 나와도
오페라 쓸텐데..
..
암튼 윈도우에서는 불여우나 크롬보다 .. 날라다닙니다.

winner의 이미지

그런데 JavaScript 성능이 좀 딸려요. 그리고 Canvas는 Chrome이 제일 좋더군요.

nike984의 이미지

리눅스에서 써보시지 않으셨나요?
오페라 10에선 폰트 문제 사라졌습니다만 -_-

freestyle의 이미지

크롬도 빨라서 좋았는데, 갈수록 느려지는 느낌이;

거기에 초반에 크리티컬한 버그들이 많았지요...

말 나온 김에 크롬도 한 번 써봐야겠네요 ㅎㅎ

이거 페이지 로딩 속도 측정할 수 있는 좋은 방법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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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to the U-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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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eed the Trol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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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lsa의 이미지

오페라 10 좋네요. 속도도 엄청 빠르고...

윈도우 데스크탑에 설치된 웹브라우저가 도대체..
IE,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뭐 하나 북마크 해놔도 어느 브라우저에 해놨는지 몰라서 찾느라 개고생이라는... -_-

=-=-=-=-=-=-=-=-=
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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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eccebae의 이미지

nike984의 이미지

오페라론 동기화 참여할 수 없잖아요.
오페라선 무용지물입니다.

wsid의 이미지

제 컴이 아톰 CPU다보니 파폭보다 어디 빠른건 없을려나 하고 다른 브라우저를 생각해 보고 있는데, 오페라도 함 알아봐야 겠군요 ~

dl3zp3의 이미지

오페라의 개인서버기능 비슷한 United는 아직 안 넣은 것 같더군요.

N개의 컴퓨터의 오페라 북마크를 동기화하는 Opera Link라는 기능을 써봐야겠습니다.

zz181321의 이미지

속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속도보다는 사용의 편리성이 더 중요하지 싶군요.
암만 빨라도 사용하면서 불편하면 쓰기 싫어지더군요. 해서 전 결국 파이어폭스만을 쓰는데...

실상 빠르다고 해도 파폭도 충분히 빠르고 크게 차이도 안나고요.
그보다는 파폭에 쓰는 각종 애드온들 - adblockplus, cookiesafe, cssviewer, quickjava, xmarks - 이 없으면 불편해서 도저히...

크롬도, 오페라도 조금 써보긴 했지만 결국 애드온의 부재로 파이어폭스로 귀결되더군요.
물론, IE 사용자에게는 오페라의 속도는 충분히 이유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khris의 이미지

저도 비슷한 이유로 외도를 몇 번 하다가 Firefox로 회귀했습니다. 그리고 요샌 Weave가 있어서 동기화도 되고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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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ourt -S gothick elegant
khris'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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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ris'log

죠커의 이미지

HTML 5 지원 정도가 얕다는 것이 큰 결점인 것 같습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kyagrd의 이미지

http://wiki.debian.org/Op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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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하스켈로 배우는 프로그래밍" http://pl.pusan.ac.kr/~hask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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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s nothing so practical as a good theory. - Kurt Lew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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