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tected mode 들어가기전 nop 동작에 대하여.
만들면서 배우는 OS 커널의 구조와 원리 책에서 Protected mode 들어가기전에 . 아래와 같은 코드를 적어주더군요.
jmp $+2 nop nop
설명:
다음은 파이프라인 구조에 의한 문제를 해결해 줘야 한다. Protected Mode로 바뀐 순간에 파이프라인에 저장되는 다음 명령어들은 미리 저장되기 때문에 Real Mode의 명령어가 저장된다. 그러면 Protected Mode에서 Real Mode의 명령어를 실행시키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한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NOP(No OPeration)으로 땜질을 해줘야 한다.
지연분기라고하네요..^^.. 설명은 아래
분기명령을 만나면 분기할 주소의 명령이 FETCH될떄까지 아무 동작도 안한다고 하네여, 즉,,$+2라면 두개의 nop가 FETCH 된 이후에 분기가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일반적 분기명령 이라하면 이런 아키텍쳐와 무관하게 분기점의 명령을 실행한다고 했는데,,그 과정에는 위와 같은 이해가 생략 되었네요
위와 같은 예외 상황을 피하거나 신호를 싱크 하는데 이용한답니다
파이프라인은 다음 실행할 명령을 미리 파이프라인에 올려두는데.
realop - realop - [PEMODE] <--실행
위에서처럼 보호모드 전환 명령이 실행 된 후 이후 리얼 코드가
실행되면, 자체적으로 예외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걸 막기 위해 다음과 같은 상태로 팩토링 합니다.
jmp | nop - jmp | nop - nop - jmp
앞에서 설명했듯이 분기명령은 분기할 주소의 명령이 FETCH된 이후 분기를 하게 됩니다. 그럼 nop는? 실행되지 않고 사라지겟조?
위에있는 설명중에서 지연분기라는 말과
jmp | nop - jmp | nop - nop - jmp
이런식으로 팩토링 한다는 뜻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저도 파이프라인 아키텍쳐에 대해선 알고있는데 잘 감이 안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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