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가 옳았다
글쓴이: exuma / 작성시간: 일, 2009/08/23 - 1:18오전
딴지일보 틈새논평: DJ가 옳았다.
http://www.ddanzi.com/articles/article_view.asp?installment_id=267&article_id=4629
정말 기사다운 기사를 오랜만에 읽은 듯
긴 글인데도 전혀 지루하지 않고 읽는 내내 흥미진진
딴지 어디 변방에 뭍혀버린줄 알았는데 여전하군요.
며칠 전 기사라 많이들 보셨겠지만 못 보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댓글 중 하나
요새 딴지일보 정말 대단하고 내용도 좋고 재미있다.
딴지일보를 이렇게 좋게 바꿔준 MB에게 감사드린다.
Forums:
오오... 엄청난 글이군요.
본래 딴지 잘 거는 곳이라 그러려니 했었는데,
글을 읽고 나서, 고인에 대한 존경심이 더 커졌습니다.
연륜과 안목, 그리고 인품.
또 한 분을 잃었다고 생각하니...
늦은 밤, 서글픈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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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야사군요.
정사는 될 수 없는 이야기겠죠.
야사도 다양한 형태가 있겠습니다만 이런 형태의 야사를 매우 좋아합니다.
대의명분과 누군가의 이익때문에 밝혀지지 않고, 조작되는 정사보다 사실성은 더욱 정확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그 누구도 야사에 대해서 책임질 수 없는만큼 판단은 독자에게 넘겨진다는 점 또한 좋아합니다.
난 올인!
"DJ가, 옳았다."에 난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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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민주주의 10년을 살게 해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김대중,노무현,클린턴 대통령과 이 시대를 같이 살았다는 것에 또한 감사합니다.
http://tvpot.daum.net/v/3603510?lu=flvPlayer_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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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76605
김대중, 당신은 민주화의 대인이셨고
김대중, 당신은 용서의 대인이셨고
김대중, 당신은 사랑의 대인이셨고
김대중, 당신은 평화의 대인이셨습니다.
김대중, 부디... 편히 잠드소서.....
허어... 대단한데요.
허어... 대단한데요. 김어준씨 다시봐야겠습니다.
DJ의 공과
정당계통에 근무하는 친구들을 통해서 가끔씩 정치인들 뒷얘기를 듣습니다만, 정말 시장바닥 쓰레기줍는 사람보다 못한 지적수준을 가진 정치인들이 99%라고 합니다. 그런 와중에서 동북아와 세계정세, 그리고 경제에 관한 DJ의 탁월한 식견은 천재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한국 정치판을 이렇게 쓰레기처럼 만든 근본원인인 지역주의에 대해서도 그의 책임이 30%는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마냥 존경할수만은 없는 사람입니다.
87년도에 경선결과에 승복하고 불출마를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너무나도 크게 남습니다. DJ본인도 나중에 지인들과 얘기하면서 그때 양보할걸 하고 후회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전 지역주의 책임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습니다.
호남 기반인 민주당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경상도 싸나이 노무현 대통령을 배출한 것으로
지역주의 타파의 첫 걸음이 시작되었다 생각하고
나머지는 후세대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한나라당이 전라도 출신 대통령을 배출할 수 있을 까요?
(제 예상으론 경선 나가기 전에 밟아 버릴 것 같음)
DJ와 노무현 모교에 동상 `교차건립'?
http://news.nate.com/view/20090822n03396
지역주의?
"경상도에서 대통령이 나오고 다른 지방을 차별한다고 해서 경상도만 잘살게 된 것은 아닙니다. 지역 차별주의는 모두를 망치게 합니다. 집권자를 낸 지역의 극히 일부 특권층에게 혜택을 주고 그 대가로 모든 국민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국민들은 분열되고, 우리의 경제 발전과 통일 역량은 결정적으로 약화되었습니다. 우리는 이 비열하고 반국민적인 지역 차별 정책을 증오합니다." -- 김대중, 새로운 시작을 위하여
대한민국의 지역주의는 지역 차별 정책을 편 군사정권에 100%의 책임이 있습니다.
근데요......
DJ가 고의적으로 지역주의를 조장했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그정도로 바보인 사람도 아니고.
박통/전통이 지역차별 정책을 편 것은 사실이지만, 85년 총선만 해도 전라도와 경상도에서 민정당/민주당의 표는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DJ가 YS와의 경선결과에 승복하지 않고 4자필승론을 내세우며 당을 뛰쳐나가서 독자출마를 했고, 그 사건은 김영삼의 텃밭이던 경남과 호남을 영원히 갈라서게 하는 결정적 이유가 됐습니다.
이후에 펼쳐진 88년 총선결과를 보면 85년 총선의 결과와는 딴판으로 소위 "98%신화"의 원조가 됐죠.
위에 적었듯이, 경선불복은 DJ도 말년에 후회한다는 발언을 했었고, YS가 DJ를 그렇게 미워하고 저주하는 이유 역시 "나는 71년 대선때 경선에 승복했는데 DJ는 승복하지 않았다"는 명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30% 정도는 DJ에게도 지역주의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한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에 어떤 일이라도 누군가가 일방적으로 100%의 잘못을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쯤 해서 그 유명한 노무현 대통령 발언이 나오지요.
" 이의있습니다 ! 반대토론을 해야합니다 ! "
김영삼(YS)이 3당합당 민자당 (김영삼,전두환,노태우,김종필)
독재와 손잡고 대구+경북+경남+충청 지역주의로 민주주의를 배신하려 하자 거세게 항의한다.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2976605
근데....
3당합당과 87년의 양김분열이 무슨 상관이 있죠?
노무현을 갖다붙이려면 오히려 아래의 내용이 더 적합할 듯.
"그러나 가끔 집회 등에서 정치인들이 DJ를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추켜세울때면 오히려 거부감을 느끼곤 한다. 그건 87년 12월 대통령 선거에서 끝내 사퇴하지 않은 데 대한 실망.... 때문이다." - 노무현 에세이 -
85년 총선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1985년 12대 총선은 특이한 케이스입니다. 그 시대에 대한 이해없이는 논해서는 안됩니다.
지금처럼 한 선거구에서 한명뽑는 소선거구제가 아닙니다. 두명 뽑는 중선거구제였습니다.
그래서 지역맹주 1인이 뽑혀도 2등이 뽑힐 수 있었던 것이지요.
게다가 전두환이 4년동안 "정치활동 금지법"을 시행 한 후 처음 했던 총선이라, 국민들은 집권당인 민정당과 관제야당인 민주한국당 말고는 무슨당이 있는지도 잘 몰랐습니다.
(참고로 민주한국당은 야당이긴 한데, 안기부가 자금 지원해서 운영되는 소위 "관제야당"이였습니다. 실질적인 여당이지요.)
어쨌든 정치활동 금지가 풀리고 실질적 야당인 신한 민주당이 생겼는데... 전두환이 득표 방해하려고 총선을 4월에서 2월로 앞당깁니다.
(야당 정치인들의 결집을 방해하기 위해서)
생긴지 두달짜리 야당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2야당이 되긴 했습니다만.
어쨌든 그런 이유덕에 전라도에서 민정당 + 민주한국당이 상당수 표를 얻는 코미디같은? 일이 생긴 것이고요. 결과는 다음을 참고하시길.
(http://ko.wikipedia.org/wiki/%EB%8C%80%ED%95%9C%EB%AF%BC%EA%B5%AD_%EC%A0%9C12%EB%8C%80_%EA%B5%AD%ED%9A%8C%EC%9D%98%EC%9B%90_%EB%AA%A9%EB%A1%9D_%28%EC%A7%80%EC%97%AD%EA%B5%AC%EB%B3%84%29)
그리고, 정말 큰 실수는 YS가 했다고 보는게 옳습니다.
민주화에 있어 경남은 경상도의 자존심격인 곳인데, YS의 민정당 합당으로 이곳을 완전히 보수의 표밭으로 바꿔버린 계기가 되었지요.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나름 진보라고
나름 진보라고 생각하지만, DJ는 별로..
인천공항건으로 장인어른 친구분이 실제로 몇억 해드셨고, DJ가 챙긴 비자금도 꽤 된다는..
게다가 IMF를 국민들 카드깡으로 극복하는 바람에 신불자 양성되고..
세상에 절대적인 성인군자가 있을리 만무하지만..
제발 고발하세요.
부탁드립니다. 제발 고발하세요.
몇 억 해드신걸 아시면 고발하셔야죠! DJ가 비자금을 챙겼으면 고발하셔야죠!!!
카드깡은 YS가 나라 부도낸 IMF 후유증입니다.
IMF가 없었는데 카드깡이 생겼을까요?
YS+신한국당(한나라당 전신)이 나라 말아먹기 이전에 카드깡이 만연했었나요?
카드깡이라는 용어도 YS가 나라 말아먹고 생겼습니다.
정말
정말 고발할까요?
제가 직접 본건 아니니, 제가 고발할수는 없고, 장인어른이 자세한 정황을 알고 계시니 고발 하라고 말씀드릴까요;
경기고 동창이라고 하셨으니 40년 이상 친구분일텐데요..
저도 앞으로 살아가야하니 그건 좀 힘들겠네요.
그리고 제가 카드깡 언급한건 YS때의 그 카드깡을 말씀 드린게 아니고,
IMF 이겨낸답시고 카드발급 문턱 낮추어서 말그대로 IMF극복 해낸것 처럼 보이도록 했다는게 잘못됐다는겁니다.
국민들 빚으로 외환 상환하고 신불자 양성된게 언제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지금도 그 후유증이 쭉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 것을 볼 때,
대한민국은 경기고 - 서울대 인맥(KS 라인이라고 하죠.) 이 말아먹는다는 말이 맞는 것 같군요. 몇억을 해먹고 멀쩡하고, 그걸 옆에서 보면서 친구라면서 서로 감싸주고 있으니... 거기에 DJ 까지 꼽사리 슬쩍 끼어 있고 ...
인천공항건은 결국은 증명할 수 없는 '카더라' 로군요. 저런 카더라 통신은 저도 수백건은 넘게 알고 있습니다.
IMF 를 가지고 누구를 비난하려면 먼저 그 IMF 를 불러왔던 장본인부터 일단 멍석말이부터 하고 시작했으면 하는군요.
저는 IMF 때문에 대학졸업할 때 취업해서 잘 다니던 회사가 홀라당 날아갔었습니다.
IMF 구제금융 받도록 나라를 절단낸 놈들이 누구였는지 모르시지는 않으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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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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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예!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죄를 지었으면 벌을 받아야지요.
고발하십시요!
YS가 나라 말아먹어서 IMF가 김대중 대통령을 믿고 빌려준 돈을 카드깡으로 갚은 것처럼 보이면
한국은 IMF 구제 금융을 갚은 것으로 처리해 줍니까?
IMF 구제 금융 돈 갚는 것이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인용:저도 앞으로
위에 처럼 말하실꺼라면 애초에 이야기를 꺼내지 마셨어야죠
'~카더라'라고 문제 제기 해놓고 싹 빠지는 형태의 놀이는 ..그다지 새롭지는 않네요
뭔가 새로운 놀이법이 필요하시면 말씀하세요...
16대 대선 당시 한나라당과 저희 집안과 관련된 '카더라'통신도 있는데...
DJ와 인천공항 건보다는 이야기로보나 금액으로보나 10배는 재미있는 카더라일겁니다.
그런데 직접 카더라를 몸소 체험해보니...신빙성은 그닥 없다는....
한줄요약
나는 "인천공항건"으로 몇억을 해먹은 장인어른의 고등학교 동창이 DJ가 비자금을 해먹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신뢰도...?
참고로 DJ가 나온 고등학교는: 목포상고
또 참고로 (출처는 위키백과):
인천국제공항 건설 사업은 ... 제1단계로 1989년부터 타당성조사 및 기본설계를 거쳐 1992년 11월 착공 공사인 남쪽과 북측 방조제 공사를 시작으로 1996년 여객터미널 신축공사를 착공, 2000년 6월까지 인천국제공항 1단계의 주요 공항 시설물을 준공하고 동년 12월에 마무리되었다.
(DJ 대통령 취임은 98년.) 사업자 선정 다 끝나고 착공 후 6년, 여객터미널만 따져도 착공 2년 후 대통령이 됐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먹었을까요? 뭐 불가능한 거야 아니지만...
음..
여기에 링크를 올린 이유가 알만한 분들이 다 모여계신 이곳에
뒷북처럼 그분이 대단한 사람이였다는 걸 알리기 위한 건 아니였고
여기저기 사이트에 올라온 추모글 중엔 눈물까지 쏟게 만드는 글 더 많잖아요.
저 기사를 흥미롭게 읽은 건 그리고 여기에 올린 건
거의 대부분이 지나칠만한 주제를 포인트로 잡아
집요하게 조사하고 파고들어 그럴 듯한 결론을 끄집어낸
요새 보기 힘든 성의가 팍팍 느껴지는 기사길래 다른 분도 읽어보시라고 올린건데..
그런 말씀하시려면 저 기사정도는 적어주셔야 고개라도 끄덕일 수 있지 않을까싶네요.
아마 우리나라에서 카더라통신의 최고 피해자가 DJ일겁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사람들이 계속 나올 건지...
잘못은 잘못으로 지적되어야 마땅하지만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 것처럼 "~했다던데?" 식의 이른바 '카더라'는 언제나 그만두게 될런지... 도대체 얼마나 더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아야 합니까? (오해가 있으실까봐 설명을 드리자면 잘못한 사실 자체에 대해 부정하자는 뜻으로 말씀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kdj1357님이 DJ를 별로라고 생각하는 것은 자유지만 (저도 100% 잘했다고 보지는 않습니다) 증명되지 않은 논리로 성급하게 결론을 내리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
마치 개발자로 치면 '성급한 최적화의 오류'를 범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句日新, 日新 日新 又日新.
카드 깡 말인데요..
첫번째 책임은 스스로 카드 긁은 사람들에 있고...
두번째는 카드깡이라도 해야 살게 했던 전 YS정부 책임이고..
그리고 세번째는 그걸 방조한 DJ정부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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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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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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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춰해 두겠습니다.
행여나 나중에 딴소리 하기 없기입니다.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김대중은....
딴거 모르겠고 영평해전 전사자들 죄인 취급한거 도저히 이해 안되고,
그로인해 노벨상 탄거 하나도 자랑스럽지 않으며,
IMF 극복했다고 자랑하는데, 400만 신용불량자 만든덕에 가능했던 것이고,
개똥 피하려다 소똥 밟으면 그게 잘한 것임?
김대중은 노벨상 챙기고 경제위기 극복 타이틀 차지하고,
영평해전 전사자와 유가족은 죄인취급당하고 이민가고,
신불자는 평생 은행의 노예가 되거나 자살하고...
정권잡기 위해 김영삼 방해한 김대중도 IMF환란의 책임에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던데?
withtw이 존경하는 대통령이 누군지 알고싶네요..
세계가 인정해주는 민주화 대통령인데.
withtw님의 눈에는 아직 부족한가 보네요..
도대체 어떤 대통령을 존경하는지 그이름이 알고싶네요..
박정희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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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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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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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평해전이 아니라
1.
영평해전이 아니라 연평해전입니다.
전사자를 우대해 주지 못한 것은 저도 불만입니다만, 죄인취급 하지는 않았습니다. 혹시 전사자 가족이나 부상자가 연평해전으로 인하여 감옥에 갔다거나 재판을 받았다거나 기소가 됐다거나 했나요 ? 반면, 군사정권 시절에는 납북 어부 들이 툭하면 무슨 간첩 협의로 감옥에 갔다가 나오곤 했습니다. - http://news.nate.com/view/20090822n00835 이것도 그중 하나이죠.
2.
IMF 극복 하지 못했으면 400 만 신용불량자가 아니라 4000 만 신용불량자도 가능했었습니다.
외환위기가 개똥으로, 신용불량자는 소똥 정도로 보이시나요 ? 그럼 나라가 부도나는 것은 무슨 똥으로 보이시는지요 ?
그 IMF 를 불러온 죄인들은 뭐하고 있는지부터 한번 봐 보시면 됩니다.
3.
정권 잡기 위해 김영삼을 방해했다는 얘기는 꽤 많이 나오는데, 어떻게 방해했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설명하는 사람은 없더군요. '하던데 ?' 라는 '카더라' 통신 말고 어떤 책임이 있는지를 증명해 보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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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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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스스로 하신 말씀이 무엇인지 다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김대중도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는데" 고인이 세상사에 얽매일 일이 무엇이 있어 자유롭지 못한가요? 영평해전은 '연평해전'을 이르는 것인가요? '~던데?' 로 끝나는 글이면서 고인을 산 사람으로 표현하시니 이상합니다.
'누구누구는 잘 했다'는 얘기에 대해 반감갖는 것에 대해 이해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 IMF 때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은 것은 사실이니까요.
군의 상벌에 대한 일은 겉으로 드러난 사실 외엔 어떤 이유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노벨상은 대한민국 정부가 준 것이 아니니, '챙겨갔다'고 말하기엔 무리가 있을 것 같습니다. 다른 대통령들도 '챙겨가면' 되지 않겠습니까?
고인에 대한 표현을 마치 동네에 살고 있는 알지도 못하는 김모씨 얘기하듯 하시기에 한마디 써봅니다.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안타깝네요.
아직도 무지의 세계에서 헤매이는 분들이 보입니다.
진정 시대의 위인을 이렇게 하찮게 대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우리나라를 일컬어 5000만명의 왕이 사는 나라라고 하는거죠.
아직도 빨갱이 김대중으로 고인을 인지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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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게 살자.
정직하게 살자.
다른 것은 존경하고 이해해도,
전 '용서와 화해'는 인정하기 힘듭니다.
친일파, 독재세력, 진짜 빨갱이, 기타 부패한 정치인과 기업인 등
씨앗을 말려버려야죠.
이거 원 법대로 사는 사람 억울해서 살겠습니까.
중심이 바로서지 않았는데 계속 돌을 쌓아 올린다고 되겠습니까.
언젠가는 쓰러지고 불품없어 집니다.
역사적 사실조차 제대로 전하지 않는 교육과
썩은 살을 도려내지 못하는 우유부단함 때문에 창피한 역사는 계속 반복되고,
부끄러운 역사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패, 반민족행위자를 처벌한다면 그런 행위로 권력을 잡고,
또 앞으로 잡아갈 사람들의 협박 아닌 협박에 휘둘려
개거품을 물고 반대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이래서 발전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때도 정의가 바로 서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하시고
결국 반대 세력에 극렬한 저항에 백기투항 한 것은 정말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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