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F1에 F는 무슨 약자인가요?

yoonseok83의 이미지

그냥 F?

cc의 이미지

function ?

klenui의 이미지

옛날 8비트 시절에 키보드에 정말 function이라고 써있었던게 기억나네요..
왠지 격세지감이 느껴집니다...

기종이 기억안나서 찾아봐도 찾을수가 없네요.. 쩝..

yoonseok83의 이미지

혹시 카세트테이프 넣고 쓰는건 아니죠?
아는 분께서 옛날에 플로피디스켓 이전에 그거 쓰셨다고 하시던데~
더 연세가 있으신 분께서는 종이테이프 쓰셨다는 전설이...ㅋㅋ
[긍정의 힘을 믿는다.]

int life()
{
조건과 반복
return 1;
}

jsbase의 이미지

카세트테이프 넣고 쓰는거 맞습니다.
종이테이프라고 말씀하시는건 아마도 천공카드를 이야기 하시는것 같군요.

xyhan의 이미지

거의 8비트 게임기 였죠..
테이프 꽃고 게임하는 거죠..

그리고 지금도 테이프는 벡업 용으로 쓰는데..
예전 쓰는 테이프가 지금 쓰는 테이프랑
개념이 틀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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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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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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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nui의 이미지

백업용 자기테잎은.. 써본적은 없고 딱한번 본적만 있습니다...
아마 요즘에 쓰는건 이런게 아니겠지만요..

8비트에서 쓰던 테잎은 음원용 테잎을 그냥썼습니다.
실행파일 하나가 겨우 들어갈 정도였구요..

제가 어릴때는 정말 카세트 테잎으로 소프트웨어 복사했었지요. 옛날 음반집에서 팔던...
어릴때 방통대 수강하시던 아버지께서 카세트테잎에 게임담아오시면 한참 로딩해서 하던 기억이 납니다.
애플기종에서 할때는 테잎에 로딩 어드레스가 메모되어 있어서
bload 명령으로 특정 메모리에 로딩해서 call 명령으로 점프해서 실행했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SSD달린 노트북에 무선 네트웤으로 글적노라니 정말 기술발달이 무섭네요.. ^^

semmal의 이미지

삼성에서 만든 SPC-1 이거 말씀하시는가봐요?

MSX-1은 롬으로 된 팩을 꽃으면 바로 되는 겔럭시안이,

SPC-1에서는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네요.

극악의 테이프 로딩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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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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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ipes4579의 이미지

한국에선 에프원이라고 하고
외국에선 펑션 원 이라고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hiseob의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