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맞춤법 검사기

Hyun의 이미지

리눅스를 쓰다보면 텍스트 영역에 한글을 제외한 다른 문자에 대한 맞춤법은 잘 고쳐주는데 한글만 유독 고쳐주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공개된 한글 데이터베이스도 없고...
부산대학교의 우리말배움터의 한글 맞춤법 검사기 사용하기가 번거로워서 한글 맞춤법 검사기 프로그램을 만들어봤습니다. 내부적으로 우리말배움터의 그 웹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html을 분석해 사용하기 편하게 해줍니다.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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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버그

· 텍스트뷰에 마우스 클릭하면 이전 커서 위치의 관련 도움말 정보가 아래 텍스트뷰에 나타납니다.
· 내용을 검사 후 내용을 키보드로 수정하면 수정위치 뒷쪽의 틀린부분을 잘 고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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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포옹의 이미지

이왕이면 모든 텍스트 입력 영역에서도 사용 가능해지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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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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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rning 대부분 틀린 얘기입니다 warning ===

sixt06의 이미지

hunspell에서 사용가능한 한글 맞춤법 사전이 오픈소스로 제작되고 있습니다.

http://code.google.com/p/spellcheck-ko/

Hyun의 이미지

혹시, 해당 프로젝트 사전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아시나요? 컴파일 후 README의 내용처럼 테스트 해보니깐 잘 안되는데...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beyond의 이미지

운영체제 뭐 쓰세요?

Hyun의 이미지

fedora 11 쓰고있습니다.

요즘 글 쓸 일이 많아서 맞춤법 검사기가 필요하긴 한데, 우리말 배움터의 그것은 공개되지 않은 것이라 쓰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도 한글이나 워드의 그것보다는 우리말 배움터의 검사기가 더 잘 고쳐주는 듯 합니다.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beyond의 이미지

Quote:
fedora 11 쓰고있습니다.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http://www.rpmfind.net/linux/rpm2html/search.php?query=hunspell-ko

http://cvs.fedoraproject.org/viewvc/devel/hunspell-ko/

Quote:
요즘 글 쓸 일이 많아서 맞춤법 검사기가 필요하긴 한데, 우리말 배움터의 그것은 공개되지 않은 것이라 쓰기가 좀 그렇네요. 그래도 한글이나 워드의 그것보다는 우리말 배움터의 검사기가 더 잘 고쳐주는 듯 합니다.

우리말 배움터 맞춤법 검사기 정말 좋더라고요. 동감합니다.
Daiquiri의 이미지

“작업시”보다 “작업 때”가 더 좋군요.

bh의 이미지

대략.. 선생님께나.. 집안 어르신께.. 편지 쓸 때.. 참고하면 머찔듯 하네요..
플그램 맘에 듭니다 ;;;

FreeBSD 7.2-RELEASE
Gnome 2.26.0
Python 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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