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국내 개통 길 열렸다…SKT,전파인증 단말기 가입 허용

xyhan의 이미지

기사원본 ;
http://news.hankyung.com/200908/200908118980g.html?ch=news

SK가 해외에서 산 휴대폰을 국내에서 개통시켜주겠다네요..
물런 아이팟 외에는 관심없지만..요

저역시 아이팟 진짜 좋아하지만....(한달에 유료로 다운 받는 금액이 만원정도 되요..)

구지 저렇게 까지 해서 사고싶지는 않습니다..

h2h1995의 이미지

아깝군요.
아이폰 기다리다.. 몇일전 핸드폰 질렀습니다.

http://tclt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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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cltk.co.kr

brianjungu의 이미지

전파인증하는데 비용이 1500만원가량 들어갑니다.
아이폰도 몇가지 모델 전파인증은 받았지만, 애플에서 여기에
전파인증 딱지를 붙여주는 건 미정입니다.
딱지까지 붙여서 와야 이통사에서 개통해줍니다.

dragonkun의 이미지

http://it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434774&g_menu=020800

루머로 판명되었다는 뉴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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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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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eob의 이미지

아뇨 저건 개인상대로 개통해주겠다는건 아닙니다
개인입장으로 쓸려고 전파인증을 어떻게 받습니까? -_-

// 수정
역시 애플이군요 절대 소비자에게 이득보는건 하지 않습니다 ^^

Fe.head의 이미지

저거 가능합니다.

아이폰으로 통화하는 사람은 초부자 -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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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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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snowall의 이미지

전파인증 받으려면 설계도가 필요하다던데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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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쎄시봉의 이미지

이미 iPhone은 국내 전파인증을 받았습니다!!! 문제는 SK측에서 당신이 외국에서 구입해 국내에서 쓰려고하는 그 아이폰이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은 그 아이폰과 같은 기계임을 증명해야 개통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이건 애플코리아에서 해줘야 하는데, 애플코리아는 개인을 상대로 그런 확인서를 주지 않는다고 하네요..

dg의 이미지

아이폰은 통신사에서 보조금을 지급하고 그 통신사에서만 사용할수 있게 락이 걸려 있기 때문에 외국에서 아이폰을 가지고 와서 전자파 인증필을 받아도 SKT에서 사용할수 있을것 같지는 않네요. 해킹한다면 몰라도....

죠커의 이미지

국가별로 정책이 다릅니다. 언락이 필수적인 나라도 있고 비용을 받거나 요청을 받아 언락을 해주기도 합니다.

- 죠커's blog / HanIRC:#CN

dg의 이미지

그렇군요. 찾아보니 홍콩에서 파는 아이폰은 락이 안걸려 있다는데 가격이 아이폰 3GS 32GB가 6288홍콩달러네요. 우리돈으로 100만원.... 역시 보조금 없이 사기에는 무리네요.

crazyraven의 이미지

저거 그냥 안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누가 아이폰 쓰자고 1500만원이나 써가면서 전파인증을 받을까요?

그리고 "국내 전파인증을 받은 기기와 동일한 기기"에 대해 인증필증을 받으면 개통해 준다는데 이게 언제나올지 모를 KT향 아이폰이라 보면 됩니다. 해외에 출시된 것과 국내에 나올 아이폰은 분명 차이가 있습니다.
결국은 SKT가 지금 깽판놓는 것이죠. 우리는 개통의 길이 열려있으니 나머지는 애플과 KT쪽에 달려있다는 논리인데 애플에서 인증서를 발급해 줄 이유가 없고(A/S도 안해주는데 인증서는 무슨..)

국내 최대통신사가 하는짓이 참...

살기엔 참 피곤한 세상이야..

feedseaotter의 이미지

사실 KTF나 SKT나 드러내놓고 작업한 게 하나도 없는데 루머때문에 괜히 욕을 먹는군요. 이번 건도 누군가가 SKT 전산망에 올라온 공지를 봤다고 올린 글이 발단이었는데 아무도 그 공지를 본 사람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