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터 추천 좀 부탁 드립니다.

yuni의 이미지

리눅스 관련 질문이 아니라서 자게에 올립니다.

사용용도

집에서 급하게 몇장 뽑을 일이 있을때 사용 할려고 합니다. 따라서 일년에 최대한 잡아도 50장 밑으로 뽑을 것이 분명하고 그리고 거의 모든 경우엔 전원을 꺼두고 켤일이 없을 겁니다. 생각나는 질문이 대충 아래와 같으네요. 예산은 세종대왕님 10분이나 신사임당 2분 전후로 맞추고 싶습니다.
팩스도 아주 가끔 씁니다. 팩스모뎀이 있는 놋북과 병렬포트로 연결되는 구형 스케너로 해결이 되긴합니다.

1. 칼라 잉크젯 아니면 흑백 레이저

2. 올인원 아니면 그냥 프린터

3. 만약에 올인원이면 팩스 기능 포함 아니면 팩스 기능 빼고

4. 어느 회사 제품으로(삼성, HP, 레믹스, 캐논 등등......)

고견을 기다립니다.

sangwoo의 이미지

HP P1006 을 최근에 샀는데 빠르고 괜찮더군요. 리눅스에서도 우분투 9.04에선 바로 인식되구요.
선물받은 거라 가격을 정확하게는 모르겠는데 말씀하신 정도 가격일 것 같습니다. 흑백 레이저입니다.
----
Let's shut up and code.

----
Let's shut up and code.

jachin의 이미지

사용빈도가 낮아서 가끔 사용한다면,
사용하려 할 때 바로 출력될 수 있는 제품이 좋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잉크젯보다는 레이저가 훨씬 좋지요.
어차피 팩스와 스캐너가 따로 있으시다면,
굳이 통합형 제품을 쓰실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땐 다른 부분의 고장 때문에 사용하지 못할 때도 있으니까요.
====
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

minq1205의 이미지

민원발급 발급지원 프린터중에서 맘에드는걸 고르시는건 어떨까요~
발급프린터 목록

===============================
재미를 추구하지만 재미없는 '놈'입니다.

Darkcircle의 이미지

... =ㅂ= ...
(스포일러를 뿌리면 재미 없으므로... 여기까지!)

---------------------------------------------------------------
폐인이 되자 (/ㅂ/)

---------------------------------------------------------------
폐인이 되자 (/ㅂ/)

creativeidler의 이미지

사실 요즘은 프린터가 다 좋아져서 대충 아무거나 사도 쓸만합니다. 인터넷 가입하면 복합기를 무료로 주기도 하니 인터넷을 바꿔보시는 건-_-a

terzeron의 이미지

캐논 LBP-3300 사서 쓴 지 몇 년 되었습니다.

롯데캐논의 소모품 비용이 전반적으로 저렴한 편이고
LBP-3300 이게 물건입니다. 자동 양면 인쇄가 됩니다.

이 기능을 가진 것 중에서는 가장 저렴하면서도 스테디셀러죠.

bus710의 이미지

HP 1505n 에 한표
토너가 빨리 닳는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석박사들이 줄창 뽑는데...
어쩔 수 없었습니다.

암튼 우분투 쿠분투에서 잘 사용했고, USB, 네트워크, 삼바 공유 등등...
다 잘됐습니다.

akudoku.net 나는 이것만은 확신하니, 믿고 나아간다.

life is only one time

Necromancer의 이미지

일단 한가저 더 추가할 점이 있는데.
그 50장이라도 무조건 칼라가 있는거 뽑아야겠다 ... 이러면 칼라 잉크젯 외는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또 흑백 레이저도 10만 언더로 구할수 있는거 매우 드뭅니다. 잉크젯도 10만원 아래것들은 다 일회용 프린터로 보시면 되구요 -_-;

추가 : 리눅스에서 프린트하고 싶다면 hp가 의외로 좋습니다. 딴 회사것도 대부분 되긴 하지만, hp에서 hplips 프로젝트를 밀어주고 있어서 어지간한 신형 프린터도 이거 쓰면 다 잡힙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fibonacci의 이미지

일단 멀티플랫폼에서는 단연 HP입니다. 리눅스던, 윈도우던, 맥이던간에 잘 붙습니다.
그리고, 논문 출력등 PDF출력을 자주 해야 한다면, HP가 품질이 젤 나았었던 것 같네요.
토너가 제일 싸다고 하는 바람에 혹해서 캐논 LBP-3200 pro 샀는데..
구형 HP 6L보다 출력 품질도 매우 않좋고, 리눅스나 맥에서 쓰려면 거의 쇼를 해야 하고...
지금 대 실망 중입니다. 맘같아서는 팔고 딴거 사고 싶은데, 연구실에 좋은 프린터가 있어서 참는 중이지요.

No Pain, No Gain.

No Pain, No Gain.

yuni의 이미지

친절한 답변에 감사 드립니다.

알려 주신것 처럼 저의 경우엔 복합기는 필요 없는 것 같고, 흑백 레이저 중에서 HP나 캐논으로 가격 맞춰서 사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

==========================
부양가족은 많은데, 시절은 왜 이리 꿀꿀할까요?
=====================
"지금하는 일을 꼭 완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