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DP에서의 발자취를 돌아 보며

최근 TMAX관련 논쟁(^^;;)글을 보다가 약 7년만에 글을 쓰신 유령회원님의 분개 글을 보고 문득 저의 KLDP 발자취가 궁금해졌습니다.

코맨트나 Q&A글을 보면 헉,,, 내가 이렇게 옛날에는 똑똑했었나??(^^;;) 이거 내가 쓴글 맞나?? 하는 글들이 보이더군요..ㅎㅎ
생각해보면 그때는 정말(학생 때) 나름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 때의 지식에서 계속 플러스가 되었느냐..... 아니네요..ㅎㅎ
공부한 지식은 1년도 안되 거의 까먹더군요. 그래서 인생무상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은 늘 겸손해야한다."라고.......

PS1: 발자취 글들을 보기전에 제가 KLDP에 글을 올렸다라는 생각도 못했습니다.(치매인가..ㅎㅎ 저도 유령회원이라고 잠깐 생각 했었습니다. )
올린 글들이 거의 1년, 2년,3년,4년이 넘어 가던 글들... KLDP와 함께한 시간이 거의 8년이 다 되었군요.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권순선님외 봉사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개발자 분들 홧팅!!!!!

PS2: 아 그리고 Q&A에 답변 달아 주신분들 늦게나마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늦게 답글을 봤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