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통합환경을 구축하고 계십니까??

darkmyth의 이미지

요즘 Trac + SVN + Build Server를

구축하면서 궁금한 점이 생기는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환경에서 개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요즘 위의 3개들을 기본이 되어가는듯 한데

여러분들은 어떤 환경에서 작업하고 계시는 가요?

soungno의 이미지

NANT+SourceSafe+CruiseControl.NET+SharePointServer 구축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쪽 개발자 들이 매우 생소하게 생각하는군요.
처음에는 많이들 귀찮아도 하고
maven 같은 스키마 까지 관리 되는 환경을 만들고 싶지만
아직 딱히 시도 해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이정도 없는 환경(지금 병행하는 프로젝트 하나는 달랑 SourceSafe와 SVN을 이용한 형상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매우 개발 하기 불편합니다.

잘 가야지.

darkmyth의 이미지

쓰던게 없어지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ㅠ_ㅠ

maven은 아직 써보질 않았네요 ^-^;;

M.W.Park의 이미지

Hudson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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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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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973 法頂

darkmyth의 이미지

전 왜 꿀벌과 게임이 생각나죠 ㅡㅁㅡ;;;

ldgood의 이미지

설치도 편하고 좋아요.
2년전 크루즈컨트롤 자바환경에 구축하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혈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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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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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fender의 이미지

Ant+Luntbuild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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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그놈 한국 사용자 모임 - 그놈에 대한 모든 것! - 게시판, IRC, 위키, 갤러리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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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5pnz의 이미지

고민이에요. 지속적 통합을 하고 싶은데...
혼자서 열심히 한다고 되는 문제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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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 : 프로젝트 문서화를 이용해 사용하고 싶었으나... 거의 안 쓰임. 쓰더라도 보는 사람 없음. 누가 뭐 물어보면 위키에 정리해 뒀다고 하면... 못 찾음.
버전관리 : 팀 내에서는 주로 소스 백업용으로 사용하고 있음. 다른 팀과 협업시 잘 안 씀. CVS 커밋 안하고 퇴근하는 사람, CVS에 오류난 파일 올리는 사람. 주석 없이 커밋하는 사람. 프로젝트 기간 내내 그냥있다가 막판에 쭈루루 올리는 사람 등등 OTL
이슈트래커 : 외주 업체 관리용으로만 씀 (주로 하자 있을때 증거 제시용, 또는 말 안 듣는 외주 업체 고자질용). 팀 내에서는 맨티스로 요청 보내면 깜깜 무소식... 아예 쌩깜. 모든 일은 메신저를 이용하거나 말로 해야함.
통합빌드 :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이런거 쓰면 코드에 오류 있으면 메일이나 메신저로 알려 주고, 코드 스타일 체크, 예상되는 버그 체크 등을 자동으로 해 준다고 설득 했더니... 더더욱 싫어함.

1년쯤 전인가...
아주 당연하게도 소스코드 수정할 이슈가 있어서 CVS 최신으로 받아 수정 후 배포 했더니 난리 났음.
CVS 코드가 실 서버에서 돌고 있는 코드 보다 예전꺼에다가 오류도 있는 코드였음.
당연한 듯 CVS 코드를 배포한 죄로 혼 남.
(왜 실 서버에 붙어서 바로 작업하고 게다가 CVS에 커밋 안 한 사람은 안 혼났는지 모르겠음. 누구 죄가 큰지는 미스테리)
이 사건 이후로는 배포 이슈 있으면 당연한 듯 실서버에 돌고 있는 코드 다운받아서, CVS에 있는 내용과 비교 후 작업 함.

Hyun의 이미지

프로젝트 관리자가 해당 툴을 사용할 의지가 없어보이는 듯 하네요.
관리자가 강제로 해라 하면 다들 억지로라도 따라가던데...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winner의 이미지

제가 생각하기에는 관리자보다 실력이 좋으신 것 같습니다.
관리자가 ds5pnz 님을 신기술 전파자로 업무할당을 하지 않는 이상 상황은 좋아지지 않을 것 같아요.
이직 추천.

darkmyth의 이미지

저러다가 쌩고생 한번 하면 생각이 조금 바뀔듯

저처럼 ㅎㅎㅎ;;;

개거품 물고 새로 했다는 전설이;;

feanor의 이미지

Buildbot 씁니다.

xyhan의 이미지

바로 전 프로젝트에서 Clear Case 썼습니다..
지금은 자바쪽 개발자는 저 하나라.. 암것도 없습니다..
그냥 백업 잘해야죠..
예전에 두달간 개발한 프로그램을 하드드라이브의 파티션 손대다가
날릴뻔했는데.. 땀이 나더군요..
다행히 어찌 어찌해서 복구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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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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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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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myth의 이미지

요즘 날씨가 더워서 케이스를 제대로 안 잠그고 작업하다가 무심코 찬 발길질에 컴터가

개거품을 물면서 옆으로 눕더니 파란화면을 보여주시더군요 ㄷㄷㄷ;;

그 때 눈앞이 깜깜해 지더군요 ㅋㅋㅋㅋ;;;

rubenz의 이미지

원래 Trac을 사용 했었는데요....
한글화라는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 입어, nForge로 변경 했습니다.
게시판(포럼), 이슈, 소스 관리 모드 가능 하긴 한데,
이쉬운 점은 이슈 사항에 Start Time/ End Time 등을 설정 하는 부분이 없습니다..
사실 우리 팀의 모든 업무 자체를 아예 nForge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만..
일정관리 부부만 추가 되도 최고인데..

darkmyth의 이미지


강력하게 요청해보세요 ㅎㅎㅎ

권순선의 이미지

프로젝트 관리 -> 이슈 세부사항 관리에 항목을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100% 원하시는 형태는 아니겠지만... 우선은 거기에 항목을 추가하셔서 이용하시고 좀더 길게 본다면 별도의 플러그인을 만들어서 추가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요구사항을 자세하게 작성해서 이슈로 올려 주시면 해당 내용을 http://dev.naver.com/opensource/idocode/ 의 작업 제안 항목으로 올려서 관심있는 분을 찾아볼 수 있도록 하겟습니다. :-)

ldgood의 이미지

일단 아직 오픈소스 대세는 Trac이고 그닥 불편하다고 느끼지는않으니 쓰고 있는데,
툴은 불편하면 바꿔나가면 되죠. (트랙에 이슈 타이머기능이 있었나요? 플러그인 깔아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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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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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dragonkun의 이미지

이번에 프로젝트 하나 시작했는데..

redmine + mercurial + hudson 으로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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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erging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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