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크롬 OS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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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 보고 죽어라 죽어라 하는군요..ㅋㅋㅋ

neocoin의 이미지

아무리 물량전이라도 개발 기간이 짧은 것 같네요.
Palm Pre같은 WebOS 형태의 SW까 될듯

sDH8988L의 이미지

Project를 지금부터 시작한다는 얘기가 아닐 겁니다.

이미 상당 부분 진척이 되어 있겠죠.

neocoin의 이미지

처음부터 다시 만든다면, 수년전에 시작했고 정보는 노출 되었을 꺼라고 생각했습니다.
블로그를 좀더 읽어보니, Linux Kernel 위에 좀더 가벼운 window 시스템이 언급되어 있네요.

생각해보면, Chrome의 skia를 OS차원의 library로 이식해 버릴 생각인것 같네요.
아직 chromium을 ubuntu에서 써보면 비영어권 언어의 랜더링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는데,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겠네요. 기대됩니다.

sDH8988L의 이미지

솔직이 Google OS에 대한 루머는 몇 년 전부터 계속 나왔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Google에 다니시는 분들도 몇 년 전부터 비공개로 OS 프로젝트 진행해 오고 있다고 했구요.

사실, 생각해 보면, Google 같은 기업이 OS를 만들지 않는 것이 더 이상했을 수도 있네요.

그 많은 컴퓨터들 운영하면서 모든 것이 다 자기 입맛에 맞진 않았을 테니 이 참에 확 새로 만들어? 하는 생각은 일찌감치 했을 거 같네요.

좀 늦은 감이 없진 않지만, 그래도 공개적으로 진행한다고 하니 기대가 상당히 큽니다.

xyhan의 이미지

크롬 OS라는 명칭에서도 알수 있듯이.. 인터넷을 자주 쓰는 사람들을
위한 가벼운 OS라는데요.. 안드로이드하고는 별개 입니다...

제가 자주 가는 개소문 닷컴에 먼저 올라와 있더군요
http://web.gesomoon.com/zboard/zboard.php?id=news&no=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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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인간이냐 악한 인간이냐는 그사람의 의지에 달렸다. -에픽테토스-
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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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노력 기다림은 성공의 주춧돌이다. -파스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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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오리의 이미지

넷북, 스마트폰, PDA 같은데 쓸만한 OS가 아닐까요?

superwisdom의 이미지

Android는 스마트폰과 같은 비교적 저사양의 H/W를, 크롬 OS는 좀 더 사양이 좋은쪽을 노리는군요.
넷북과 같이 중간의 애매한 영역은 안드로이드와 크롬 OS중에 유리한 쪽을 선택할 수 있구요.
어떻게 발전해 나갈지, 얼마만큼 영향력을 미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습니다.

sDH8988L의 이미지

오호...

Web을 떠 돌다가 Google Chrome OS와 관련하여 꽤 그럴듯한 의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http://v.daum.net/link/3616086/http://ssh4jx.tistory.com/259

위 링크는 블로그구요. 아래는 블로그에서 언급하는 사이트입니다.

http://www.thinkgos.com/cloud/index.html

예전에 좀 루머가 떠 돌았던 gOS인데요. Google에서 발표한 것과 정말이지 유사합니다.

한번씩 들러 보세요.

khj348의 이미지

넷북 사양을 좀 낮추는 대신 얇고 가볍고 싸게 만든 다음에 gOS나 크롬OS 올려서 팔면 하나 사줄 용의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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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한 자는 죽어서 댓가를 치르고, 어리석은 자는 살아서 댓가를 치른다.

Fe.head의 이미지

구글 OS의 생각은

좀 극단적으로 말하면 OS에서 크롬브라우저가 돌아갈수 있게 끔만 만든다라는것 라고 말하는것 같은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나요?

만약 맞다면 무지 가벼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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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알고 싶거든 오늘의 네 모습을 보아라. 그것이 과거의 너니라.
그리고 내일을 알고 싶으냐? 그러면 오늘의 너를 보아라. 그것이 바로 미래의 너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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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쓰는 글은 틀릴 수 있습니다.

고작 블로킹 하나, 고작 25점 중에 1점, 고작 부활동
"만약 그 순간이 온다면 그때가 네가 배구에 빠지는 순간이야"

nonots의 이미지

그나저나 리눅스용 크롬 브라우저는 아직도 안나왔군요..
어려운건지.. 정책상 전략인지..
..
그러니까 크롬OS 가 eyeos 같은 웹OS 의 형태를 할꺼라는 추측이군요..
eyeos 메인에 클라우드 OS 어쩌고 해서 그러려니 했는데..
뭔가 오래된 미래일지..
..
앞으로는 브라우저안에서 실행되는 각종 기능들이
근두운 타고 날라댕기는 손오공처럼 온세상을 얽어버리겠군요..
..
구글은 그 손오공을 손바닥에 올려놓은 부처님??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 건달의 경지를 꿈꾸며 ===

redneval의 이미지

Google Chrome OS는 리눅스 커널 기반으로 윈도우 매니저만 바뀌어서 나올 것 같습니다.

Quote:

The software architecture is simple — Google Chrome running within a new windowing system on top of a Linux kernel.

(출처 : 구글 공식 블로그 http://googleblog.blogspot.com/2009/07/introducing-google-chrome-os.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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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ome OS는 크롬(웹 브라우저)의 연장선상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AppleForum의 rhheo님이 쓰신 글이 맞는 것 같습니다.

Quote:
"Google의 웹 어플은 크롬에서는 잘 돌아갑니다.
단, 다른 브라우저에서는 문제가 있거나 느릴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것은 별루 좋은 평가를 받기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Google측에서 본다면 어떤 브라우저라도 구글의 웹 어플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몰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http://www.appleforum.com/mac-column/55602-%EA%B5%AC%EA%B8%80%EC%9D%80-%EC%96%B4%EC%A7%B8%EC%84%9C-%ED%81%AC%EB%A1%AC%EC%9D%84-%EB%A7%8C%EB%93%A4%EC%97%88%EC%9D%84%EA%B9%8C.html?highlight=%ED%81%AC%EB%A1%AC)

그들의 최우선 목표는 저사양 컴퓨터(넷북 등)에서도 구글의 프로그램을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될 겁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은 오픈소스로 나와서 다른 리눅스 배포판의 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크롬(웹 브라우저)의 빠른 속도로 우리를 한 번 놀라게 한 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사뭇 기대가 되네요.

리눅스 기반으로 만들기 때문에 기존의 리눅스용 오픈소스 프로그램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테니 나오면 꼭 한 번 써보렵니다.

--------------------Signature--------------------
Light a candle before cursing the darkness.

ydongyol의 이미지

- Google Chrome running within a new windowing system on top of a Linux kernel.

컥 1분차이로 벌써 포스팅 하셨네요....

기존 리눅스 커널에 가벼운 윈도우 시스템을 올릴꺼 같습니다..

어쩌면 안드로이드와 비슷하네요..

--
Linux강국 KOREA
http://ydongyol.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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