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웍의 Zest Linux 발표회에 다녀와서..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11시 20분경...에 조금 늦게 도착했습니다.

손범수씨가 채연?(맞나? 근데 누구지?)이란 분과 진행을 하셨고..

문형배 사장님이 같이 하셨습니다....

우선 가장 관심부분이었던... 자체개발 하신 인스톨러에 관하여...

마법책을 넘기듯..(멀린이 마법사이니...) 초보자의 관점에서

너무나 쉽게 설치가 가능했습니다.

너무나 쉬워요...

마우스나 키보드 설정 같은건 없는거 같습니다.

우선 파티션 설정,.... 도움말도 잘나온거 같더군요...

다음은 format, --> LILO설정 --> 네트워크 설정 -->

root의 암호 설정이었습니다.

레드햇과 계속 비교를해서 죄송하지만.. 아는것이 레드햇 뿐이라..

레드햇과는 다르게 계정설정이 없습니다. 인스톨 단계에서는...

최종적으로 패키지 설정이었는데.....

이부분이 문제가 많을것 같습니다.

초보자 수준에서는 클릭한번에 모든것이 끝남니다.

모두 4가지를 선택할수 있는데....

최소설치(기본), 표준설치(최소 + Xwin), 웹서버, DB서버

인데.. 과연 이렇게 간단히 해도 좋은가?

라는 의문이 듭니다. 특히 설치중에는 현재 설치중인

파일이 무었인지 나오지 않습니다.

이것이 레드햇에 길들여진 저의 불만입니다.

음.... 우선은 기존의 데비안을 깔아보고 나서...

제스트 리눅스에 대하여 더 이야기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아!! 빼먹을뻔 했다...

X는 기본이 윈메이커에 그놈패널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상당히 설치가 쉬워진 인스톨러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하지만 좀...뭔가 빠진듯한....

패키지 부분이 조금 강화되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 희망을 밣혀봄니다.

유니웍 개발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