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방에서 하니 빨라서 좋다.

집에서 날마다 모뎀으로 접속하는데 ...
확실히 피씨방이라서 빠르긴 정말 빠르네요.
컴퓨터를 형사무실에 갖다 줘버려서 이젠 집에서도 접속을 못하고 이제 여
기 올려면 사무실에서 하거나 이렇게 집앞에 있는 피씨방에서만 해야 될
것 같네요.. 헉헉.........
친구랑 술을 마시다가 우연히 친구가 말하기를 자기는 일확천금을 꿈꾸는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복권같은데 한번 당첨되거나 ... 뭐 그런 비슷한 일에 당해봤으면 좋겠다
는 얘기..
그런데 나도 생각해보니까 일확천금을 꿈꾸는 그런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지금 글을써 봅니다.
아무 노력도 하지 않고 뭐든지 잘했으면 하는 그런 마음이 은연중에 있고
고등학교때 공부좀 한것 가지고 자칭 명문대(?)에 들어왔다는 것만으로
너무 자만심이 앞서지 않나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한심해가지고 ... 속으로 뜨금했습니다.
나 자신에 대한 열등감 비슷한 것을 많이 느껴서 정말 힘들때도 많고 그러
는데..
술을 마셔서 그런지 잠깐 헛얘기가 나온것 같습니다.
솔직히 성공이란 남들의 평가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들이 다 뭐라 한들 자기 자신만 떳떳하고 부그럽지 않게 그리고 자신있
게 살아왔다면 누구나 성공 할수 있는 것이라는 걸...
그런데 지금 난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계속 밀리고 있다는 그런생각이 드
는 건 왜일까요???
다른 사람들도 모두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지 궁금하고 나 자신도 목표를
세워서 정진하고 싶어서 ,날마다 kldp 사이트를 들르지만 보기만 하는 제
가 처음으로 글을 씁니다..
다들 열심히 살아가세요.............. 화이팅.......^^
Re: pc방에서 하니 빨라서 좋다.
저두 일확천금에 눈이 어두워서 새로 생길 도메인(.info,.web...)들 예약
해놨는데.^^
어차피 밑져야 본전이라는 식으루 지금까지 70여개정도의 도메인 등록했눈
데..그거 다 등록하려면 엄청난 돈이 들겄네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