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글 쓰기가 어렵습니다만...
글쓴이: jachin / 작성시간: 월, 2009/06/29 - 8:40오전
제대신 절 생각해주셔서 글 써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어떤 글에 글을 썼는지는 명시하진 않겠습니다.)
쓸데없는 인사에게 진지하게 글을 쓴 것이나,
집요하게 잘못된 부분에 대해 지적하는 것으로
상대방의 맘을 바꿀 수 없다는 것은 알고 있었습니다.
아마 제가 이런 식으로 대응하지 않았더라면,
분명 여러분은 애매한 상대에게 계속 논리적인 사고를 강요당하며
답글을 달고 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블로그 글로도 올바른 기술 토론 문화에 대한 글을 쓰겠지만,
이번 일련에 일에 대해서는 모른척 지나가시길 바랍니다.
저도 상식 이하의 행동을 하고, 사과는 없이 '잊어달라'는 글을 쓴 것을 보고
그냥 제가 쓴 글대로 행동하고 있습니다.
잘못을 인정하지 않는 상대에게 비난이나 관심을 주시는 것은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앞으로 기술 논의 글이 올라올 때
관련자의 글이 올라오면 이전의 글을 링크해서 올려주세요.
또한 feanor님의 행동을 지적하시는 분들께서도
feanor님의 실수로 생각하시고,
너그럽게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Forums:
뭐 관련 글들이 다
뭐 관련 글들이 다 삭제된 마당에
길게 적지는 않겠습니다만;
고생하셨어요. ;;
헛! 어느새...
다행이네요. 글들이 모두 지워져서... ㅇㅅㅇ;
두 분 모두 맘 고생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만, 건전한 토론 문화에 대해선 고찰해봐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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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