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주 한겨레 신문이 해킹사이트로 분류되네요?

jinhoy의 이미지

작년 말부터 올해 보니까 가끔씩 한겨레 신문 ( www.hani.co.kr)이 구글에 의해 위험싸이트로 분류 되더라고요.
몇번 한겨레 서버 관리자들에게 연락해서 문제를 신고했는데 오늘도 또 그렇네요 ? '그분'을 추종하는 자들이
노력한 덕일까요?

예전에 김창준님이 'IT로 세상을 바꾸는 것'에 대해 블로그에 올린 것처럼 뭔가 진보를 꿈꾸는 일들을 위해
뭔가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시민단체들이 IT 자원을 이용하고 활용하는 데 KLDP같은 단체들이
'자문'을 해주고 도움을 준다면 조금이라도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dl3zp3의 이미지

보수 쪽에 속하는 모 신문도 구글에서 위험사이트로 분류되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겨레도 당하는 걸보니, 아무레도 정치적인 이유로 반대쪽 사이트를 구글에 신고하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 듯...

jachin의 이미지

위험사이트로 분류되다니, 원인이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IT 기술에 대한 자문과 도움.

큰 각오가 없다면 불가능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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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 이제는 학생으로 가장한 백수가 아닌 진짜 백수가 되어야겠다.

cjh의 이미지

구글에서 밝히는 원인은 해당 링크에 가시면 있는데...

http://safebrowsing.clients.google.com/safebrowsing/diagnostic?client=Firefox&hl=ko&site=http://www.hani.co.kr/

아래 글도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http://channy.creation.net/blog/635

한겨레신문 뿐 아니라 많은 사이트들이 타 파트너사 (광고든 뉴스 솔루션이든) 제휴를 통해서
링크 걸어놓은 것들이 주로 문제가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블로그나 게시판 통해서도
물론 생겨날 수 있고요. 사이트 관리자의 보다 섬세한 배려가 필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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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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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스펙토 페트로눔

cppig1995의 이미지

무슨 일이 일어나든 현 정권 또는 지지자들을 "까는" 태도는 조금이라도 세상을 더 낫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는 참 좋고 발전적인 태도인가 봅니다.

Real programmers /* don't */ comment their code.
If it was hard to write, it should be /* hard to */ read.

chunsj의 이미지

의심을 하는 것이겠죠, 그리고 그런 의심을 살 만한 일을 해왔으니까 그런 대접을 받는 것이고요.

inhosens의 이미지


혼자 의심을 하는 것과 의심하는 내용을 표현하는 것은 다릅니다.
아직 언론의 자유가 보장되는 자유민주주의 체제하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kirrie의 이미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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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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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비안 & 우분투로 대동단결!

monologue의 이미지

요즘은 좀 덜하지만 예전에는 한겨레 리워드넷인가 뭔가하는 프로그램도 거의 악성코드 수준이였죠.

주변에 안깔린 컴퓨터가 없더군요.

그때는 리워드넷 때문에 한겨레 신문을 싫어했었습니다.

iris의 이미지

조선일보(조선닷컴)의 광고에 대한 의욕은 조선닷컴에 들어간 PC를 '아작'을 내놓는 수준에 이릅니다.
(조선닷컴에 자주 들어가길 원하는 제 아버지 PC 관리하기도 이제 힘듭니다.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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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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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홈페이지: 언더그라운드 웹진 18禁.net - www.18gold.net

sandy의 이미지

조선일보 사이트는 거의 일년 내내 24 시간 악성코드배포 사이트로 지정돼서
클릭하면 사용자들은 사실 광고는 거의 볼수가 없지요.
조선일보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하고 귀한 돈을 지불하는 광고주들께서
이런점을 아시고 광고를 철회하시는 편이 비용대 효과면에서
옳은 선택일겁니다.
:)

..

linlin의 이미지

아니... 그렇게 해서 광고주들이 조중동 광고를 철회하고 예를들어 광고를 한겨레로 옮겨서 이제는 한겨레 사이트가 악성 코드 배포 사이트로 분류되어도 괜찮은거에요? :)

뭐 이런 얘기야 농담이긴하지만 참 이동네 분위기 씁슬하네요. 중간에 다른 분이 정확하게 링크까지 넣어 답변 안달아줬으면 또 무슨 얘기가 오고갈지.

myueho의 이미지

이 동네 분위기를 어찌 보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linlin님과 대립했던 글들을 잘 살펴보시면 항상 정확하게 링크까지 넣어 답변을 달아줬던 것을 보실 수 있을겁니다.

Necromancer의 이미지

이런 답글 달정도면 대우건설에서 뭔가 사고가 터진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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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묻은 개 겨 묻은 개 나무란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Hyun의 이미지

한겨레를 자주 이용하는데 어떤 바이러스인가 궁금했었는데 이런 악성코드 였군요.
PDF 파일에 악성코드를 포함해서 배포하다니 기발하군요...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cleansugar의 이미지

http://kara.dspenter.com/

현재 카라 공식 홈페이지에도 Exploit.PDF-JS.Gen 바이러스 걸린 파일이 팝업으로 뜹니다.

ㅜ_ㅜ 우리 카라 아프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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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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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태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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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hin의 이미지

지못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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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전부, 전부는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