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 의도가 의심스런 사람들

Necromancer의 이미지

아래 유저는 Block 조치가 필요할 걸로 보입니다.

http://kldp.org/user/57692

가입한 뒤로 정치글만 올려서 싸움만 나게 하는군요.

semmal의 이미지

가입의도가 의심스러운게 아니라 명확한 것 같아요.

양심 팔아서 평생에 부끄러움을 지니고 살텐데 한편으로는 불쌍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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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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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many legs does a dog have?

dptmrns852의 이미지

kldp와 kdlp를 착각하신 듯 싶소.

maddie의 이미지

알바군요. 삭제 요청 +1
힘없는자의 슬픔

힘없는자의 슬픔

sheep의 이미지

여기가 정치글 올리는 곳인줄 착각한...

아니면 알바...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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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Buenos Aires, Argentina
No sere feliz pero tengo computadora.... jaja
닥치고 Ubuntu!!!!!
To Serve My Lord Jesus
blog: http://sehoonpark.com.ar
http://me2day.net/she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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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gekgom의 이미지

아직 밴을 한다는건 섣부른 판단같습니다.

분명 우리가 보기에 저분이 이명박을 지지하고

그외 다른 사람을 지지하는 사람들을 조롱하고 깎아내리지만

경고 정도로 알아먹을수 잇는 분이라면 여기 머물러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여기 커뮤니티가 보기 좋아서 가입했는데

이명박 애기가 나와서 발끈한 걸수도 있으니까요.

미국에서도 그렇지만 몇가지 사람들과 대화를 하면서 피해야 할것이 있습니다.

종교, 민족, 그리고 정치 입니다.

자신의 신념과 남의 신념이 다르다고 싸울수는 없으니까요.

저분에게는 그냥 경고 한번 먹이고 관련 쓰레드를 없에는것이 좋을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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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ansugar의 이미지

victoryktw님

지금 회원분들은 당신을 국민소통 알바로 보고있습니다.

소통하는 차원에서 한가지 묻고 싶은데요.

실명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KLDP도 실명제 하면 지금같은 경우 victory님은 바로 미니홈피 공개될 상황입니다.

미니홈피 공개해주셔도 고맙겠습니다.

그리고 ktw가 김태원이라는 한나라당 국회의원입니까?

두가지 질문 답변 부탁합니다.

___________________

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kyusuk의 이미지

반대 의견이 있다고 죄 진 사람 처럼 신상을 다 밝혀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반대 의견이 있는 사람이 꼭 국민소통위원으로 몰릴 이유도 없습니다.

반대자를 알바로 모는 것은 반대자를 빨갱이로 모는 것과 다른게 뭐가 있나요?

MasterQ의 이미지

저는 KLDP에서 정치글은 전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제대로 된 토론도 불가능할 뿐더러 양쪽 모두 인신공격 내지는 지지하는쪽만 옳다고 얘기하는 현실에서 논란을 야기할 만한 주제는 아예 올리지 않는 것이 상책인 것 같습니다.

정치 글을 올리고 싶은 사람은 올린 글의 취지에 맹목적으로 동의해 줄 수 있는 집단을 찾아서 스트레스가 해소를 충분히 하고 오면 될 것 같은데 쉽진 않은가 봅니다.

anfl의 이미지


아무리 취향이 아니라해서, 그리고 자신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정치에 관심 가지는 다른 사람을 뭐라할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건 어떤 사이트던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떤 사이트던 그 사이트의 성향에 있게 마련인데
지금 올라오는 논조들은 그동안 이 사이트의 성격에 맞지 않은 글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쁘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보편 타당하지 않다는거죠.

정치에 무관심한건 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러시다면 아무말 없이 계속 보고만 계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관심 가지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니깐요.

무관심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님이 사는 세상을 만든건 관심을 가진 사람들 때문입니다.
좌빨이라 소리를 듯는 사람이건, 가스총 들고 거리로 나온 사람이건.

많은 심리학 실험 결과에 의하면 80%의 사람들은 생각이 없죠.
20%에 의해 이끌려가죠.
80%로써 20%를 뭐라할 자격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bookgekgom의 이미지

저분은 kldp 에서 정치글을 보고 싶지 않다는것이죠.

정치에 관심을 끊으라는 이야기가 아닌거 같습니다만?

무관심을 강요한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님이 말하는 그 20% 는 논리적 비약이 상당한 사람들인거 같군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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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l의 이미지

어떤 의미에서 논리적 비약이라 생각하는지 말해보시죠.


bookgekgom의 이미지

"아무리 취향이 아니라해서, 그리고 자신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정치에 관심 가지는 다른 사람을 뭐라할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건 어떤 사이트던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어떤 사이트던 그 사이트의 성향에 있게 마련인데
지금 올라오는 논조들은 그동안 이 사이트의 성격에 맞지 않은 글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 맞는말 입니다-

"그래서 나쁘다는건 아니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보편 타당하지 않다는거죠."

-???-

"정치에 무관심한건 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존중합니다. 하지만 그러시다면 아무말 없이 계속 보고만 계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세상은 관심 가지는 사람들에 의해 바뀌니깐요.
무관심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님이 사는 세상을 만든건 관심을 가진 사람들 때문입니다.
좌빨이라 소리를 듯는 사람이건, 가스총 들고 거리로 나온 사람이건."

-이부분이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요? 저분은 단순 kldp 에서 말하지 말라고 한건데
정치적 무관심이 왜 주제가 되버리나요? 이건 님이 부풀려서 해석한거 같습니다.
저분도 kldp 말고 다른 정치 사이트 혹은 현실에서 정치적 관심이 많을수 있죠. -

"많은 심리학 실험 결과에 의하면 80%의 사람들은 생각이 없죠.
20%에 의해 이끌려가죠. 80%로써 20%를 뭐라할 자격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 이건 그러니까...멀 말하려고 한겁니까? 제가 이해하자면...
인터넷에서 정치를 토론하는것은 80% 를 이끌어 나가는 20% 의 특징이고
80% 는 생각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정치글로 사이트를 난장질해도 가만히 있어라
그런말인가요? :p -

재미 있는건 만약 이사이트에 "어떤 언어가 더 나은가?" 혹은 "A 언어가 B 언어보다 더 낫다" 이러면 엄청난 플레임이 불고
주인장님께서 슬슬오셔서 제제를 가하던가 "이런 글은 쓰지마셈" 합니다.
또는 생각이 있는 (님이 말한 20% 들) 분들은 "이런 글은 플레임성 요지가 있으니 자제하시길" 하는데
이상하게 그와 비슷한 정치성 글이 나오면 20% 들은 사라지고 80% 들만 판을 치는것 같네요. ㅋ

결론은 논란이 되었던 이명박 관련 쓰레드로 인해 사람들이 얻은것은 무엇입니까?
개인적으로 제가 얻은것은 "아 정치얘기는 조심해야 겠다" 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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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도 kldp 말고 다른 정치 사이트 혹은 현실에서 정치적 관심이 많을수 있죠. -"

- 그래서 그렇다는 겁니까?

저분에 쓴글에 의하면

"저는 KLDP에서 정치글은 전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이글에 이렇게 화답했는데

"정치는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때문에 정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는건 어떤 사이트던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저분이 다른 사이트에서 정치에 관심이 많다는건 어떻게 아시는지요?

"- 이건 그러니까...멀 말하려고 한겁니까? 제가 이해하자면...
인터넷에서 정치를 토론하는것은 80% 를 이끌어 나가는 20% 의 특징이고
80% 는 생각이 없으니까 인터넷에서 정치글로 사이트를 난장질해도 가만히 있어라
그런말인가요? :p -"

제가 언제 정치로 사이트를 난도질하자고 했나요? :)
참 재미있으신 분이시군요.

"결론은 논란이 되었던 이명박 관련 쓰레드로 인해 사람들이 얻은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사람들이 얻은게 없다고 생각하는건 님만의 생각은 아닐런지요? -_-;;
함부로 가정하지 마시죠.

그리고 비꼬는 투는 저 역시 매우 잘하는 장끼이니 쓸대없이 감정 소모하지 맙시다. ㅋ
아직 미국에 계신가요?
사는곳도 다르고, 나이도 어리셔서 경험이 많이 부족한것 같습니다만. ㅋㅋ

루비 온 레일즈로 홈피 잘 만드세요. ㅋㅋㅋㅋ
멋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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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투로 말해봤네요.
기분 좋으신가요? ㅋㅋ


bookgekgom의 이미지

어째서 인지 모르겠지만 님은 대화를 할때 이상한쪽으로 흘러가시네요.

맨처음 주제는 "kldp 에서 정치성 글을 보기 싫다" 라고 하신 분의 말이 주제였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그것을 이 사이트 만이 아닌 전체적으로 "정치에 관심이 없다면 빠져라"라고 비약 시키셨고

이제는 저의 사이트와 제가 미국에 살고 있는가? 나이가 어려서 그런가 라면서 신상정보를 들먹이십니다.

저도 이렇게 님이랑 대화해서 얻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밑에 정치 쓰레드에 사람들이 무의미한 논박을 하는것처럼

저도 님과 대화하면서 그렇게 되는것 같아서 심히 두렵네요.

기분 상하셨다면 죄송하고 이만 대화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ps. 님의 사적인 질문에 답하자면:
네 저는 아직도 미국에 있습니다.
네 저는 아직 어려서 경험이 부족하고 미숙합니다.
그리고 제 사이트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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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표현을 쓰신것과

- ... :p -

이런 표현을 쓰신건 님께서 먼저 쓰셨죠.
온라인이라 서로 모르는 입장에서 좀 더 조심해야하지 않았을까요?

마지막으로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와서 받으삼."

받으삼???
뭐가 있길래 궁금해서 가보았습니다.
가보니 학부 레포트 수준의 소스들이 있더군요. ㅎ

"받으삼"이란 말보다 "필요하신분 받아가세요." 이 표현이 더 적당하지 않았을까 쉽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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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Q의 이미지

휴우...

정확히 이런 논란에 휩싸이고 싶지 않아서 제가 아끼는 KLDP에선 그런 글들을 보고 싶지 않다고 한 것 뿐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보고 넘어갔을겁니다, anfl님이 얘기하신대로요. 이렇게 글 한번 쓰면

그 순간부터 굉장히 피곤해지거든요. 그럼 자연히 좋아하는 공간에 대한 정까지 자연스럽게 적어지기도 하고요.

그럼에도 답글을 단 이유는 요즘 너무 과열되는 분위기가 걱정스러워서 그것의 원인인 정치글들을 보기가 싫었다는것 뿐입니다.

왜 답변을 해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사실과 다른 부분들:

> 그리고 자신이 정치에 관심이 없다고 해서, 정치에 관심 가지는 다른 사람을 뭐라할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정치에 관심 많습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정치에 관심 가지는 다른 사람을 뭐가 그러지도 않습니다.

자유게시판이 도배되지 않았으면 하는것이죠, 최소한 이곳에서는요.

> 문제는 어떤 사이트던 그 사이트의 성향에 있게 마련인데 지금 올라오는 논조들은 그동안 이 사이트의 성격에 맞지 않은 글들이 있다 생각합니다.

요약하면 지금 올라오는 글들이 KLDP성향에 맞지 않다는 뜻인가요? 그렇다면 KLDP의 성향은 무엇인가요?

만약 그 성향이 무엇이다라고 하면 그 성향은 누가 정했습니까? 다수의 뜻이기 때문인가요?

논조라고 표현하셨는데, KLDP가 얼론사도 아니고, 정치적 이념 문제에 있어서 무슨 논조가 있어야 하나요?

> 정치에 무관심한건 님 취향이라 생각합니다.
> 하지만 그러시다면 아무말 없이 계속 보고만 계시는게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이건 이미 아니라고 밝혔고요,

설령 무관심하더라도 상대방에 의해서 "나는 당신이 모모라고 생각한다"라고 듣는것도 굉장히 오만한 태도라고 보여집니다.

마치 그것은 제가 anfl님에 대해서 "anfl님은 정치에 대해서 관심만 많고 본인처럼 나라걱정 하지

않는 사람한테는 그냥 조용히(무관심)하게 있으라고 얘기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하고 똑같습니다.

> 무관심을 강요하지는 마세요.

제가 쓴글에서 무관심을 강요한 부분이 단 한줄이라도 있으면 보여주세요. 잘못 해석 하신 부분은 말고요.

정치글들의 대부분은 영양가없는 논쟁을 야기하므로 그런 모습들이 KLDP에서 보기 싫다고 얘기한것 뿐인데

그것을 가지고 "당신은 조용히하라"라고 윽박지르는것은 조폭들과 선동자들이 하는 짓이죠.

> 님이 사는 세상을 만든건 관심을 가진 사람들 때문입니다.

정확히 제가 사는 세상을 뭐라고 정의내리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문맥상 독재에서 해방된 민주주의 국가라고 정의 내린다면

제가 사는 세상을 만든것은 민주주의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낸 분들의 노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참된 민주주의에서는 소수의 의견이라도 경청하고 존중합니다. 자신과 생각이 다르다고

오만한 태도로 제가 사는 세상 운운하는 사람들이 과연 이런 말들을 할 수 있을까요?

> 많은 심리학 실험 결과에 의하면 80%의 사람들은 생각이 없죠.
> 20%에 의해 이끌려가죠.
> 80%로써 20%를 뭐라할 자격은 없다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라이트네요.

결국 저는 그 80%안에 드는 생각이 없는 사람들이라고 정의를 내리시고, 생각있으신 20% (즉, anfl과 같은)의 사람들을

뭐라할 자격이 없다고 하셨는데요. anfl님이 쓰신 글 자체가 제가 한말을 이해를 못한것에서 시작된 것이긴 하지만

bookgegom님과 나눈 글에서 봐도 아직도 이해를 못하신것 같아서 한마디 더 하겠습니다.

우선 정말 생각없는 사람들은 20%가 뭘 하든 신경 쓰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생각 없는 사람들보다 절 더 화나게 하는 사람들은 "무식한 열성분자"입니다.

자기 생각과 다르다고, 생각 없는 사람으로 정의내리고 멋대로 판단하고 오만과 교만의 극치입니다.

미국의 대법관 루이스 브랜다이스가 한말이 생각납니다.

"자유에 대한 진정한 적은 선량하지만 무식한 열성분자들이다"

anfl의 이미지


"저는 KLDP에서 정치글은 전혀 보고 싶지가 않습니다."

여기서 저와 차이가 있는것 같네요.

저는 어떠한 게시판이든 정치 이야기는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단, 지금처럼 소모적 논쟁에 대해서는 저 역시 좋게 보지는 않습니다.

아무리 어떤 주제를 지향하는 게시판이라 할지라도 현실과 동떨어져서
오픈 소스나 논하고 있다면 그것이 오히려 부자연 스러운거라 생각합니다.

"자유에 대한 진정한 적은 선량하지만 무식한 열성분자들이다"

인용하신 글귀는 요즘 여러 곳에서 많이 보이는 글귀네요.
문제는 이 글을 주로 인용하는 분류가 오히려 "무식한 열성분자"로 보이지만 말입니다.
게릭이한 다음의 말로 화답하죠.

"타락한 자유인은 최악의 노예다."


FIFO의 이미지

안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진 분이 있다고 해서 뭐라 하실 일이 아닌 거 같은데요.
안 보고 싶다는거지 게시판에 올리지 말라는게 아니지 않나요.
정치글이면 정치글이라고 표시를 하고 그걸 필터링할 수 있게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존중한다면서 쓰신 댓글들은 강요를 하고 있는 듯.

anfl의 이미지

사실 저도 되도록 안보고 싶은 1인입니다.
하지만 안보고 싶다고 해서 "안봤으면 한다"고 말하지 않는 이유가
무관심보다 낳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vacancy의 이미지


저도 kldp에서 정치글을 보는 것이 그다지 반갑지만은 않네요.
( 아, 정치 관련 뉴스 글 정도는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만 ..; )

어차피 정치 토론 스레드는 자기 말하기 바쁘고
뭔가 결론이 나는 것도 아니고;
항상 비슷하게 흘러가는 걸 다들 아실텐데요.
하다못해 이 스레드만 해도 이상하게 흘러가잖습니까.

에, 여기 정치 스레드 만들지 않는다고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인 것도 아니고요.
정치 글은 여기 아니어도 올릴 곳이 꽤나 많지 않나요.
각종 포털들이 제공하는 곳들도 있고 ..

아무튼 뭐 이건 그냥 개인적인 의견이고
누가 통제하거나 하기 어려운 부분이겠죠.
다만 정치적으로 이용당하는 자유게시판이 되지 않기를 기원합니다.
그 방법이 알바이든 뭐든간에요.

권순선의 이미지

이 글타래도 같이 잠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