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케일 설정, X윈도우와 콘솔에서...
글쓴이: gurumong / 작성시간: 토, 2009/06/20 - 12:38오전
입력기로 SCIM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SCIM이 로케일 설정을 utf8로 하길 요구하고 있어서
홈디렉토리의 initrc파일에 ko_KR.utf8로 바꾸도록 설정하도록 해두었는데요
문제는...
X윈도우에서 다시 콘솔로 빠져나가면 로케일 설정 때문에 문자들이 깨어져서 보입니다
이것을 어떻게 해결할수 있는것인가요?
X윈도우와 콘솔 양쪽 모두에서 로케일 설정을 다르게 할수있는 방법 없을까요? ㅜ.ㅜ
Forums:
일반적으로는 직접
일반적으로는 직접 환경 변수를 설정해 주거나.. 터미널 타입을 검사해서 로케일을 다르게 설정하게 하는 방법 정도가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리고 콘솔로 굳이 빠저 나가시지 않아도 된다면 그놈이나 KDE의 터미널 프로그램에 익숙해 저 보시는 것이 좋을 거 같습니다.
굳이 콘솔에서 작업 하셔야 한다면 jfbterm 같은 것을 사용해서 유니코드 문자가 보이도록 해서 쓰시거나 중요한 작업 전에
export LANG="en_US.ISO-8859-1"
이렇게 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겁니다. 웡하시는 로케일로 잡으시던지 음...
제가 지금 생각나는 것은 이 정도네요.
-- 이여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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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천사
x와 콘솔 환경을
x와 콘솔 환경을 왔다갔다 할때에는...
직접 수동으로 로케일을 바꿔줄수 밖에 없는것인가요?
X가 실행될때 로케일을 바꾸기 위해서 xinitrc 시동파일에 export LANG=ko_KR.utf8 을 적어주었는데요
X가 종료될때 실행되는 시동파일은 없을까요?
거기에 로케일을 콘솔에 맞는것으로 다시 바꿔주게 한다면 좋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요 ㅜ.ㅜ
말씀하신 것처럼
말씀하신 것처럼 xinitrc에 적어두었다면, X가 종료되고 나서, 기본 login shell로 복귀하기 때문에, X를 시작하기 이전의 LANG 환경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요.
프로그램들의 메시지가 한글로 나와서 콘솔에서 깨지는게 보기 싫다면, LANG을 설정할 때, 추가로
LC_MESSAGES="C"로 설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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