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체 하나 맞췄는데 조금이라도 더 아끼겠다고 CDROM 을 안샀습니다.

망치의 이미지

우분투 및 윈도우 설치는 USB 메모리를 이용해서 설치했구요.
덕분에 케이스의 CDROM 개폐구 부분을 열면 본체 내부가 훤히 보입니다.

한 일주일 됐는데 아직 불편함은 못느끼고 있습니다.
왠만한 자료는 다 인터넷을 통해서 구할 수 있고, OS 설치도 문제 없으니..

이젠 플로피디스크나 시디같은 매체가 없이도 불편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게 나름 신기하네요. ㅡ.,ㅡ;;

ps.음.. 돈을 아꼈다는게 중요한건 아니구요. 아마 제생각에 시간이 좀 지나면 분명 사긴 살것같습니다.

Hyun의 이미지

저같은 경우엔 보존이 필요한 자료 백업에 필요했습니다.


나도 세벌식을 씁니다
송효진의 이미지

기계장치는 일단 전원이 들어와 있으면 소모된다고 합니다.
경험상으로도 내장형 cd-rom drive 는 몇 년 못버티더군요.
그래서 몇년전에 usb dvd rw- drive 로 딱 하나 구매했는데,
아직 말짱합니다.
단점은 좀 옛날거라 모든 종류의 dvd 매체를 지원하지 못한다는 것.
장점은 컴이 많아도 하나로 커버된다는 것.

참... 노트북것도 착탈식이던데 빼놔야 하나...
빼면 뭘로 구멍을 메꿔놓죠?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snowall의 이미지

보통은 CD를 뺀 자리에 넣을 수 있는 플라스틱 가이드가 있습니다. 제 노트북은 그게 들어있더군요.
구입 업체에 한번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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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melotopia.net/b

송효진의 이미지

얼른 메일 보냈는데,
공짜로는 안준다네요. 쳇-_-;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kkb110의 이미지

저도 odd 없이 살고 있습니다.

데스크탑에도 없고 노트북에도 없는데 (근데 노트북에 odd 슬롯 구멍뚤린게 훵하니 좀 그렇긴 하네요 --;)

한 2년 됬는데 아직까지 큰 불편은 없습니다..

ODD가 정말 필요할때는 os 설치할때 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usb로 하니.. 정말 쓸일이 없더라구요.

hongminhee의 이미지

저 같은 경우에는 ODD를 아직 자주 쓰는 편입니다. 구입한 음악 CD를 립을 떠서 듣기 때문에… 더불어 DVD 플레이어도 아직 따로 없어서 컴퓨터로 봅니다;;

홍민희 (VLAAH, LangDev)

Necromancer의 이미지

데이터센터의 제 서버에는 odd가 없습니다.

설치할때, usb 외장하드에 cdrom 꼽아서 livecd로 젠투 부팅가능하게 올린다음 깔았습니다.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warpdory의 이미지

ODD 몇개 있기는 하지만, PC 에 설치하는 경우는 USB 부팅 지원안하는 구형 PC 에 OS 새로 설치할 때 외에는 거의 쓰지를 않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음악 CD 를 PC 에서도 들었었는데, 오디오에서 듣습니다.
- PC 에서 가끔 돌려보는데, cd-rom 돌아가는 소리가 꽤 거슬리더군요.

블루레이는 너무 비싸고 ... DVD 는 그냥 홈씨어터(싼 거...) 로 봅니다.

저기 .. 책장에 쭉 늘어져 있는 백업 받아둔 CD 들을 다시 하드로 옮겨야 하나.. 를 고민중입니다. 사실 용량은 커봐야 700 메간데 ... 저거 주기적으로 백업 받는 것도 귀찮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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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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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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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ceraduenn의 이미지

며칠 전에 넷북을 위해 ODD를 샀습니다.

맥북이 있기에 네트워크를 통해 접근하면 딱히 크게 문제될 일은 없지만
OS 설치할 때도 리눅스라면 전혀 거리낄 게 없지만, 윈도우는 USB로 옮겨서는 깔끔하게 깔 수가 없더군요.
게다가, DVD로 보관하는 자료도 제법 있는데, 하나하나 네트워크 통해서 가져가기도 귀찮고 속도도 불만스럽고..

어차피 E-IDE to USB 어댑터도 있고 해서, 비싼 외장형 말고도 몇 만원 정도 하는 내장형만으로 많이 편해지고 해서요.

Summa Cum Laude http://ceraduenn.egloos.com

academic의 이미지

조립형 저가 서버 중에는 아예 안달려있는 것도 있더군요.

그걸 모르고 구매해서 usb 가지고 OS 설치해서 쓰고 있는데...

설치할 때 불편한 것 빼고는 그닥 필요성을 느끼진 못하겠더군요.

리눅스 설치 말고 다른 OS라면

DVD 드라이브는 있는게 비용 대비 효과를 보면 나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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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academic, 아주 가끔은 저도 이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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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ademic은 제 고등학교 때 동아리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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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pinos의 이미지

요즘엔 그냥 ISO 로 만들어서 어디 저장해둔 다음에 필요하면 받아서 쓰는게 습관이 되어서 그런지

DVD-ROM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JuEUS-U의 이미지

저도 ODD 안쓴지 오래됐습니다.
옛날부터 경량 노트북만을 고집했고, 집에 있는 서버는 서버니까 당연히...
(서버의 경우 ODD 구멍을 뚫어놓고 쿨링을 시키는거죠 ㅎㅎㅎ)
CD대신 USB Flash Drive를 쓰니까
CD값도 안들고, 로딩 속도도 빠르고, 안정적이고, 여러가지로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