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드는게 싫습니다. 내일이 오는게 싫어요.

망치의 이미지


하루하루 벌려놓은 일거리의 압박이 잠들기 싫게 만들고 있습니다.
전........ 게을러서 큰일입니다. ㅡ.,ㅡ;

마치 시험을 앞두고 하고싶은 일들. 이전까지는 별거아니었던것들이 정말 너무너무 재미있게 느껴지는 그런 상황.... 입니다.

hiseob의 이미지

ㅎㅎ 전 시험기간입니다 (대학 기말)
왜 전 시험기간이 아닐때는 게임이 땡기지가 않고
시험기간일때는 게임이 무지 땡길까요? 불가사의입니다...
(수능때도 2주남기고 9550 사서 파크라이를 즐겼네요 -_-)

ps. 교통사고건은 잘 처리돼셨는지 모르겠네요?

cymacyma의 이미지

이상하게 전에는 눈이 가지도 않던 '프로파일링 : 범죄의 재구성'이라던지 '러닝 vi 에디터'에 눈이가서 그걸 빌려 밤새서 읽게 됩니다.

그러고 나면 전 교육과정에 얽매이지 않은 진정한 나만의 공부를 했어 하하하하 하고 다음 날 시험을 망치는거죠

일종의 infinite loop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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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come to my small Organization, volks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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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e7의 이미지

다른 증상으로는 공부하려고 앉아서 책상 정리하는 것과 유사한 증상이라고 생각됩니다.

회사 다니면서 많이 나아지긴 했는데. 개버릇 남못준다고,, 가끔씩 나오는 군요.
정말 이런 것을 보면 어렸을 때의 버릇이 무섭습니다.
(오래된 버릇은 거의 천성과 같이 고착되어 버려서 내가 원래 이런건지 나쁜 습관이 든건지 판단하기 힘들더군요)

warpdory의 이미지

내가 고민한다고 해결할 수 있는 일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이므로 크게 고민안합니다. (그렇다고 고민을 안하는 건 아니고 ...)
반대로..
내가 고민한다고 해결할 수 없는 일은 백날 고민해봐야 해결할 수 없기 때문에 역시 마찬가지로 크게 고민안합니다.

그래서 요새는 밤 10시 30분 ~ 11시 사이가 되면 골아 떨어집니다.

육체가 힘드니깐 ... 저시각쯤 되면 만사가 다 귀찮고 그냥 취침모드로 들어가게 되더군요.
잠들기 두어시간 전쯤에 밖으로 나가셔서 30분쯤 뛰어 보세요 ... 잠 잘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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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가에 햇살을 받으며 석양까지 행복한 여행을...
웃으며 떠나갔던 것처럼 미소를 띠고 돌아와 마침내 평안하기를...
- 엘프의 인사, 드래곤 라자, 이영도

즐겁게 놀아보자.
http://akpil.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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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놀아보자.

Deios의 이미지

하루하루의 일을 마무리 하기 전까지 잠을 안 잡니다.

그 짓도 하루 이틀이지 한달정도 책상 옆에서 쪼그려서 자고 나면,

1. 가능하면 일거리를 만들지 않게됩니다.
2. 깨어 있는 시간에 충실하게 됩니다.

뭐 가끔 예외는 있어요~ (저도 시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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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deios.kr
$find / -perm 750 | grep gi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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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의 이미지

결국 그 내일이 오늘이 됐고, 피곤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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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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