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어도 상중엔...

글쓴이: googlejoa / 작성시간: 수, 2009/05/27 - 10:50오후

상중엔 서로 누구 잘못이다 그러지 맙시다.
저도 개인적으로 하고 싶은말 많지만 적어도 영결식이 끝날때까지는 기다려야 한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친노든 반노든, 친이든 반이든, 아님 평범한 국민(본인 주장대로)이든 고인을 보내드린 다음에 말들을 합시다.

영결식 이후에 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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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글을 새글로

글쓴이: 소타 / 작성시간: 수, 2009/05/27 - 10:57오후

비슷한 글을 새글로 올리려고 했는데 마침 글이 올라와 주었네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정치 관련 글들이 여기도 꽤 보이는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서로 말꼬리 잡히지 않으려고 애쓰다 보니 의미 전달도 잘 안되고 그러다 보니 대충 자기가 원하는대로 이해한 답글들이 보이고..
답글들 대부분이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만 그런건지 -_-;;
답글을 쓰려면 글 쓴 사람의 생각을 파악해야 하는데 당췌 그래서 하고 싶은 말이 뭔지 잘 모르겠네요..
어렵고 선문답처럼 쓴다고 멋있어 보이는 것도 아니고 -_-;;

이 시기에 끼어들고 싶지도 않지만 끼고 싶어도 글 쓴 사람의 입장에서 이해해 보기가 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