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입사해서 7월정도에 첫 휴가를 가질꺼 같은데 막상 휴가가 다가오니 할게 없네요~~
아직 멀긴 했지만 그래도 후회없는 휴가가 되었으면 해서 해외여행을 함 가고 싶은데 친구들이랑 시간맞춰 가기는 불가능 할 거 같고 이런 인터넷 모임같은거 없나요? 해외여행 같이 가는 모임 이런거로요~~ 아님 다른 여가활용법이 있을까요??
모르는 사람과 미리 일정을 맞춰가는건.. 서로 하고싶은게 다르기때문에 좀 피곤하실 수 있을겁니다.
친구라면야 미리 충분히 논의하고 갈 수 있고, 마음 좀 안맞아도 친구니까 봐줄 수 있지만,
아예 모르던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거예요. 서로 기분만 상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가는건 혼자 가시고, 현지에서 그때그때 다른사람과 교류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혼자 하는 여행의 참맛이지요..
나중에 결혼하고 가족 생기고 이러면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엄청난 오지를 가려는 것만 아니라면 인터넷과 관련서적으로 충분히 혼자서 일정 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카페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비행기표나 숙박시설도 웬만한 곳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전부 가능합니다.
물론 혼자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가서 저렴한 호스텔을 직접 잡기도 합니다.
영 불안하시면 가시려는 곳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전문여행사를 통해 호텔팩(항공권이랑 숙박예약만 하는것)형태로 예약하시는 것도 괜찮겠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휴가일정을 완전히 풀로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갔다와서 회사 복귀 후 조금이라도 밑보이면.. 다음번에 여행가기가 힘들어질 테니까요.
비슷한 이유로, 열흘 이내의 일정이라면 유럽 등의 먼 곳은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시차적응으로 앞뒤로 며칠 까먹고나면 뭔가 할만한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의 여름 휴가라면 아시아가 좋고, 호주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7월 예정이라면 완전 성수기라서.. 이미 웬만한 곳은 저렴한 비행기와 숙박시설이 모두 매진되었을 겁니다.
휴가일정 빨리 fix하시고.. 얼른 비행기 알아보세요.. 주말 낀 일정일수록 비싸집니다. 똑같은 비행기를 타는데도 늦게 예약 잡으면 가격이 팍 뛰어요. 정말 억울합니다. 일단 비행기부터 빨리 확보하시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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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저는 해보고 싶은
저는 해보고 싶은 것이..
한적한 곳(메일이나 휴대전화로 부터 자유로운..)에서 평소에 읽고 싶은 책을 마음껏 읽고 마음껏 생각하는 시간을 가져보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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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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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페이지 : http://bzpalm.net/
혼자가는 여행도 괜찮습니다.
여행하시다보면 혼자 오신 분들도 꽤 많기때문에 그 분들과 자연스레 어울릴 수 있구요.
(친구들과 같이 다니면 이런 부분은 좀 포기하게 되죠.)
다음이나 네이버 같은 곳에 여행 관련된 까페 검색하시면 많이 나올거에요.
혹시 유럽 여행 생각하시면 네이버 까페에 '유랑' 이라고 까페 있는데 여기가시면 많은 정보 얻으실 수 있을거에요. ^^
장소 : 해외
장소 : 해외 아무데나
준비물 : 디카, 돈, 비자카드, 여자
필수조건 : 휴대폰 로밍은 절대 안한다
장소가 해외인건 회사전화를 안받기 위함이고
휴대폰 로밍은 필요없으며 혹시나 회사 또는 거래처에서 전화올지도 모르기에 ......
이제 마음껏 휴가를 즐기면 됩니다.
p.s. 여행까페 찾아보면 배낭여행 모임이 있어요. 그런데 찾아보시는게......
개인적으로는..
모르는 사람과 미리 일정을 맞춰가는건.. 서로 하고싶은게 다르기때문에 좀 피곤하실 수 있을겁니다.
친구라면야 미리 충분히 논의하고 갈 수 있고, 마음 좀 안맞아도 친구니까 봐줄 수 있지만,
아예 모르던 사람이라면 쉽지 않을거예요. 서로 기분만 상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가는건 혼자 가시고, 현지에서 그때그때 다른사람과 교류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그게 혼자 하는 여행의 참맛이지요..
나중에 결혼하고 가족 생기고 이러면 그런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엄청난 오지를 가려는 것만 아니라면 인터넷과 관련서적으로 충분히 혼자서 일정 짤 수 있습니다.
말씀하신 카페에서도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지요.
비행기표나 숙박시설도 웬만한 곳은 인터넷으로 예약이 전부 가능합니다.
물론 혼자 여행을 즐기시는 분들은 숙소는 미리 예약하지 않고 가서 저렴한 호스텔을 직접 잡기도 합니다.
영 불안하시면 가시려는 곳을 메인으로 취급하는 전문여행사를 통해 호텔팩(항공권이랑 숙박예약만 하는것)형태로 예약하시는 것도 괜찮겠고요.
그리고 중요한 것은, 휴가일정을 완전히 풀로 사용하지 않는것입니다.
갔다와서 회사 복귀 후 조금이라도 밑보이면.. 다음번에 여행가기가 힘들어질 테니까요.
비슷한 이유로, 열흘 이내의 일정이라면 유럽 등의 먼 곳은 추천하지 않는 편입니다.
시차적응으로 앞뒤로 며칠 까먹고나면 뭔가 할만한게 없습니다.
일반적인 직장인의 여름 휴가라면 아시아가 좋고, 호주 정도가 마지노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그리고 7월 예정이라면 완전 성수기라서.. 이미 웬만한 곳은 저렴한 비행기와 숙박시설이 모두 매진되었을 겁니다.
휴가일정 빨리 fix하시고.. 얼른 비행기 알아보세요.. 주말 낀 일정일수록 비싸집니다. 똑같은 비행기를 타는데도 늦게 예약 잡으면 가격이 팍 뛰어요. 정말 억울합니다. 일단 비행기부터 빨리 확보하시는게 제일 중요할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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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for you new people. I have just one rule :
Everyone fights, no one quits. If you don't do your job, I'll shoot you myself. Do you ge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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