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뎌 리눅스를 깔다.. 흠..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일, 2000/07/23 - 10:52오전
여기서 맨날 사랑 타령만 하던 제가 드디어 이런 글도..
어제 리눅스 깔았슴다..
오후 2시에 책사서 4시간 동안 정독하고 까는데.. 버벅 된다고 2시간 정
도..다 깔고 나니 약 9시가 다되었더군요...
근데 잘깔렸는지 모르겠슴다.. 헐헐..
일단 윈도우도 잘 작동 되고 리눅스도 되고.. 아직 X-window를 안해봐서
리.. 잘모르겠지만 결과는 만족 스럽군요...
적어도 하드 안 날린것에 대한... 헐헐..
파티션 나눌때 고생점 했는데 disk-druid(맞나?) 보단 fdisk이 훨 낫더군
요. 헐헐..흠.. 근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 커널 환경 설정 한답시고..
건딜었다가.. 내 맘데루 설정하고 나왔는데 (make config 이건 세이브 하
는지 묻지도 않더군요..)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흐미.. 빨리 x-
window가 작동이 되어야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리..
그리고 사랑 타령 하나더.. 오늘 아침에 그녀에게서 멜이 왔습니다..
잊기로 결심하고 2주가 지났는데.. 그녀가 저보고 좋은 친구가 되고 싶다
고 하더군요.. 아니, 좋은 친구가 되고 싶었다고 하더군요. 저와 지낸 시
간이 즐거웠다며... 눈물 흐릅니다.. 아마 못잊겠조..
어쩼든 훌륭한 리눅서가 되겠슴다..
여자 친구= 리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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