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있었던 황당한 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나.. 헛소리맨...

어제 오랜만에 친구한테 전화를 받았다...

"어~ 보현아 잘있냐?"
"잘있어..."

이렇게 시작한 대화는 계속 되었고....
나는 충격적인걸 들었다...

"진수가 - 다른 친구 - 자기 컴퓨터 실력이 니가 전화해서 물어본 실력이래..."
"난 남한테 컴퓨터 않물어보는데..."

내가 다른 사람한테 전화해서 물어본다는 그런 충격적인 말....
허걱... 절대루 있을수 없는 일인데....
우리학교 컴퓨터 유저중에서 독보적인(! 리눅스 !) 존재인데...
푸하하하... 푸하하하... 웃음밖에 않나왔습니다...

"아니냐?" <<-- 친구
"당연하지... 참 진수한테 나 리눅스 쓴다고 그래라. 단숨에 끝난다..."

푸하하하... 저 대사 한마디로 모든것은 종결된다...

그녀석들은 4년 넘게 윈도우만 썼으면서 나보다도 설정도 못한다...
config.sys도 설정도 못하고...

흠... 한번도 ME를 다루어 본적도 없는 내가 지금 집에다가 ME를 깔면 그 놈들보다 설정잘할수 있다...

푸하하하...

리눅스를 쓰다보니까 윈도그 설정은 장난인거 같다...
푸하하하...

"어정쩡한 게이머나 4~5년 윈도그 쓴 놈보다는... 6개월 리눅스 쓴놈이 났다!!!"
저는 1년이지만...

To be continue..

저희누나도 그런점에 있어서는 Professional이죠...
제가 리눅스 쓸때 같이 쓰니까...
푸하하하...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왠지 자랑하시는글같네요~
^^
저번에도 이런 비슷한 글 올리신거 같은데.
부럽네요~
자랑할수 있을만큼의 실력이시라니.
부러워라~

익명 사용자의 이미지

흥분해서 그랬습니다... 하하하...

여기 분들한테는 세발의 피죠...

우물안 개구리입니다...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