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시간이 흐를수록
듣는 말보다 하는 말이 많아진다면 그게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휘발되지 않는 가치있는 정보를 많이 가질 수 있다면
ROM족도 RAM족보다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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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작년 글인데 요즘 들어 저도 이런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때문에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들이 많다 보니
이젠 함부러 어딘가에 글을 쓰기도 힘들군요
블러그나 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거도 예전처럼 쉽게 쉽게 안써집니다
순선님은 이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셨나요?
전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영향력이 있는 사람이 시간이 흐를수록
듣는 말보다 하는 말이 많아진다면 그게 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휘발되지 않는 가치있는 정보를 많이 가질 수 있다면
ROM족도 RAM족보다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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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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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은 모든것에 잇닿아 있다.
사실 처음에는 많이
사실 처음에는 많이 들으면서 생각을 정리하고
나중에 자기관이 확실해지면서 말이 느는게 이상적인 케이스라고 생각되는데...
그런경우는 없는거같아요 ㅡㅡ;;
권순선님의 글 하나,
권순선님의 글 하나, 꿈 하나가 한국 IT 업계에 영향을 미치는데
부담이 되실것 같습니다.
스파이더맨이 느끼는 무거운 책임과 비슷한게 아닐까 생각됩니다만
어쨌든 부담도 크시고 그만큼 많은 일을 하고 계시는것 알고있습니다.
원래 거대 문파의 지존은 말한마디, 행동 하나도 막중한 법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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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기며 사랑하면 더 행복해집니다.
개인 홈페이지가 생겼습니다 http://caoskernel.org
어셈러브를 개편중입니다 http://www.asmlove.co.kr
으음
부담 가지실 필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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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비 온 레일즈로 만들고 있는 홈페이지 입니다.
http://jihwankim.co.nr
여러 프로그램 소스들이 있습니다.
필요하신분은 받아가세요.
침묵의 용기인 듯.
불필요한 에너지 발산을 막는 것도 좋은 듯.
권순선님은 트워터 안 하시나요?
혹시 하신다면 주소 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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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w/o/r/m/
--
Minimalist Programmer
아 트위터 보다는
아 트위터 보다는 미투데이에 훨씬 글을 많이 올립니다. http://me2day.net/kss
참고로 트위터는 http://twitter.com/ksoonson 입니다. (오늘 좀 많이 올렸네요.) :-)
부담 가지지 말고 막
부담 가지지 말고 막 올리세요.
심심
순선님 없으니 심심해효 -_-a
역시..
역시, 고수다우신 모습을 보여주시는 군요.
그만큼 책임감을 더 느끼신 다는 것이시겠지요.
그리고, 글을 줄이시더라도, 자제분과 함께 하시는 시간이 늘어 나셨다면, 오히려 좋은일이겠지요.?
세컨드 아이디로
세컨드 아이디로 세컨드 라이프를 사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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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aaidee.com
재벌 2세가 재벌이 될 확률과
금메달리스트 2세가 금메달을 딸 확률이 비슷해지도록
자유오픈소스 대안화폐를 씁시다.
아이디의 아이디어 무한도전
http://blog.aaidee.com
귀태닷컴
http://www.gwitae.com
저도 여기 한표..
혹시 벌써 하고 계실지도... ^^
저도 세컨드
저도 세컨드 라이프를 추천합니다. 이중계정을 나쁘게 보시는 분들도 정작 자기 컴퓨터에서는 sudo를 통한 권한분리를 즐기죠. 관리자로서의 정체성과 그냥 사용자로서의 정체성을 분리하면 편해요.
작년글
작년 글인데 요즘 들어 저도 이런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 때문에 온라인에서 알게된 분들이 많다 보니
이젠 함부러 어딘가에 글을 쓰기도 힘들군요
블러그나 내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는거도 예전처럼 쉽게 쉽게 안써집니다
순선님은 이문제에 대한 답을 찾으셨나요?
힘들죠 .. 개인적인
힘들죠 ..
개인적인 공간이라 해도 올리기 힘든건 마찬가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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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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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itfor.com/
http://www.textmud.com/
많이 나아졌다고는
많이 나아졌다고는 해도 아직도 우리나라는 말하기 힘든 사회죠.
국가보안법 2.0이라는 명예훼손방지법의 영향도 있구요.
과거 "간첩을 잡아라"의 연장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마녀사냥문화도 있죠.
인터넷실명제는 아직도 그대로이고, 블로그를 운영했다는 이유로 해고되는 노동자들까지 있으니 인터넷에서 글쓰기 두려운 세상인 것이죠.
악플러 퇴치라는 명목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악법을 지지하는 정치인들이 악플러보다 더 나쁜 놈들이라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합니다.
악플러는 맘에 안 드는 블로그에 단지 댓글로 항의하고 말 뿐이지만 악법은 그 블로그 자체를 불법이라 선언하거나 블로거를 감옥에 보내기까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