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인재유출 방지 '알고리즘' 개발
글쓴이: atomaths / 작성시간: 수, 2009/05/20 - 2:54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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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직원 2만여 명의 인사고과, 승진 및 임금 내역 등을 검토, 회사를 떠날 가능성이 가장 큰 직원을 판별하는 수학적 공식 개발에 착수했다.
여기서 1등 하면 기분 나빠서라도 회사를 떠나야 할 것 같은데요...
Forums:
Google도 욕심이 너무 많은 듯.
떠날 사람은 떠나는게 좋을 때도 많은데 말이죠.
Google은 아직도 성장을 하면서 질을 더 높일 수 있다고 믿는걸까요?
회사가 크다는 것 자체가 싫을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문제를 수학으로 한다는 것이 Google의 한계인지, 대단한 점인지 알 수가 없다는...
왠지 아이러니하다고
왠지 아이러니하다고 느끼는 건 저만 그럴까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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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ound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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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http://sound79.tistory.com
기사 내용을 보면,
기사 내용을 보면, 저평가된 직원을 찾아내어 알아서 연봉 올려주겠다는 것 같은데요?
emerge money
http://wiki.kldp.org/wiki.php/GentooInstallSimple - 명령어도 몇 개 안돼요~
http://xenosi.de/
https://xenosi.de/
어느날 눈떠보니 출근이 싫어서 퇴사하는 사람, 어제 심심해서 산 로또가 당첨되어서 떠나는 사람도 있을건데......
다른 변수는 어떻게 하지 못하더라도 회사측에서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인재를 유출한다면
회사로서는 손해겠지요.
아무래도 이런 일이 최소화 되도록 하기위한 알고리즘 개발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원문을 찾아본 결과...
기사글에서 `과소평가'는 felt underused(자신이 충분히 쓰이지 않는다고 느끼는)를 번역한 것이로군요.
Google says the algorithm already has identified employees who felt underused, a key complaint among those who contemplate leaving.
(원문 : http://online.wsj.com/article/SB124269038041932531.html)
그러므로 `자신이 충분히 쓰이지 않는다고 느끼는' 직원을 찾아서 `빡세게 굴려주려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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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a candle before cursing the darkness.
좀 지나면
좀 지나면 해고/명퇴도 자동화 할지도 모르겠네요.
원래의 의도는 그렇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MS보다 구글이 더 evil한거 같다는 느낌이 자꾸만 드네요...
=-=-=-=-=-=-=-=-=
http://youl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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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lsa.com
대단한
대단한 구글이네요~ㅠㅠ
해당 알고리즘이
해당 알고리즘이 발표됨과 동시에 분석 대상이 되는 직원들의 행동방식(?)이 바뀔테니.. 계속 업뎃 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