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있던 회사에서 연락이..

글쓴이: 익명 사용자 / 작성시간: 금, 2000/07/21 - 4:10오후
제가 전에 있던 회사에서 연락이 왔었는데..
갑자기.. 저보구.. 이것 해달라 저것 해달라..
휴~~ 물어보구 또 물어보구.. 사람 귀한줄 알면..
있을때좀 잘해주지.. 휴~~ 암튼 전 지금이 좋아요..
친구들 부모님이 다 시골이 있지만..
이렇게 설에 있으니깐.. 조금 더 제 꿈을 이룰수 있으니깐요..
꿈이 뭐냐구요.. 조그만한 서점 차리는거요..
서점 차릴려면 돈이 필요하잖아요.. 그래서 이렇게..
서울에 와 있는거구..
나들이 너의 꿈이 고작 서점이라구 하지만..
더 큰 꿈은 필요 없어요.. 단지 조그만한.. 꿈이 있다는것만 있으면
되는거니깐.. 그것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고..
우선은 제가 해야 될일을 잘하면 돼겠죠 뭐.. ^^
그럼.. kldp 여러분 화이팅.. 오늘두 두서없는글 올리구 갑니다.
Forums:
Re: 저두 서점을 차리고 싶네여..^^
음..
서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나두 어여 돈 버러서 서점을..(언제가 될런지 모르지만.)
요즘은 책보는게 좋아여..^^
혹시 컴 관련 서적인데 버리실려거나 누구에게 주고 싶으신분..
연락 주세여..-.-
책벌레로 변신하는 그날까지...cute772였습니다.
저랑 꿈이 같으시군요..
저도 회사를 다니다 퇴직하고 나면 자그마한 서점이라도 차리는게 어릴적
부터 꿈이었습니다. 일을 할 수 있으니 좋고, 책까지 마음껏 볼수있으니
금상첨화이지요..
Re: 전에 있던 회사에서 연락이..
저의 꿈은 사랑스런 어느 여인과 결혼해서 어느날
거실에 앉아 코미디프로 같이 보면서 깔깔깔~ 웃는건데여..
-_-;
어찌보면, 저도 꿈이 그게 뭐냐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겠지만,
긇세요...
가장 이루기 어려운 꿈중에 하나가 아닐까여...
아닌가..힝~
서점 차리시면...
지긋지긋한 리눅스 관련 책사러 갈께요...
시골에다가 차리시면 놀러가는샘치고 사러갈께요...
차리시면 ... 멜주세요...
To be continue
나도 서점 차리고 싶다...
컴퓨터관련 대형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