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있는글..)도움부탁드립니다.. (이글을 이곳에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가 아래 사연때문에 정말 열받고 어떻게든 때어내고싶은 못된놈좀 없애버리고싶은데..
그렇게 할 능력이 안되고 정말 좀 도움좀 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는 컴퓨터 프로그래밍 이런거 잘 모릅니다.
그냥 인터넷만 주로 하곤 합니다.
아래 사연을 읽어주시고
IP 숨기기와 사이버수사대도 추적 불가능한 방법좀 알려주세요.제 친구놈이 채팅에서 따른 젊은놈을 신고해서 잡아서 뭐 통신회사별 IP조회
랑 회선라인 등 뭐 복잡하게 추적해서 붙잡던데;;
왠만히 찾기 힘들정도로 애먹이고 고생해야지만 IP주소 알아내는방법으로 알려주세요.
제자신이 이렇게 한심하긴하지만 일단 저나쁜놈이 제입에서 친구라고 하는 말도 사실
친구도 아닌데 ;;;; 아무튼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이 아이디는 컴퓨터에 관심이 좀 있는 친구가 뭐 프로그래밍하면서
컴공하는친군데 그친구집에 들려서 아이디랑 비번좀 알려달라고 이내용때문에 쓰려고한다고
아이디좀 잠시만 빌려달라고 해서 쓴 글이기에 이아이디로 뭐 제 친구아이디니까 쪽지나 그런것은
삼가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포럼에 이런글로 피해를드려 죄송합니다.하지만 저로썬 방법을 알고싶어서..정말 이글떄문에 분위기를망쳤다면 미안합니다....
---사연---
제가..
막 사회에서 젊은나이인 20대초반에 막 들어섰는데요..
정말 살면서 짜증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이친구를 알게된건 거의 2년정도되었는데..
저는 남자이고요..
친구도 남자인데...
정말 짜증나는건 저를 친구로 생각하고 지가 술먹고싶거나 돈없어서 궁할때만
내돈으로 야금야금 먹어버리려고 매너없이 같이 술마시자해서 불러놓고 그래 내가 한번 참아보자.
이생각으로 뭐 친구인데 그럴수도있지하며 거의 한달에 2번이상은 꼭 제가 술값을 그것도 오라지게 많이 내주고 있습니다.
제가 운동하거나 체격이 좋으면 걍 한판할거같은데;
몸이 그런 싸움꾼몸정도가 아니라서 결코 그랬다간 제가 죽을지도 모르기에 ...
대놓고 말했다간 제가 그자리에서 그친구 주먹에 즉사될거같고
그래서 일단 pc방 가서 남길까 생각해봤는데 그건 가끔식하려하고
왠만하면 집PC에서 편하게 아이피를 변조해서 또는 인터넷 DNS 우회 IP 숨김등을 이용해서 최대한
보안상 노출되고싶지 않은데요.
정말 저친구가 뭐 술값내주는것때문이 아니라
문제는 저를 인격적으로 막 모욕감주게끔 막말해대고
남자친구들이 보통 거칠고 장난심하다는건 이해하지만
해도 정도가 있고 짜증나서 못살겠군요;
아니.. 내가 아무리 힘이 없다고해도 그놈한테 질질끌려다니면서 매번 돈꿔주고 돈안주면
나보고 그딴식으로 살다간 걍 쥐도새도모르게 죽여버릴꺼라고 협박까지하는데
아 정말 못살겠네요;
그래서 더이상 절대로 만약 그 친구가 내가 엄청심하게 욕을써놓고나서 사이버수사대에 명예회손이나 등등
처벌을하려고 하면 저 잡히면 그날로 그친구고모고 지구안에 살아있을 수 있을지 존재유무가 불명확합니다.
그런데 개가 컴퓨터를 잘하는지 아무튼 예전에 채팅하고 지내던 어떤 젊은친구가 막 그친구한테
싸이에다가 서로 싸웠는지 쥐도새도모르게 걍 없애기전에 뭐이런식으로 댓글을 그 제가말한 못된친구
싸이에 들어가서 미니홈피안에다 막 도배해노고 사진에다 그 댓글도배하고 그런식으로 별의별짓해서
그친구 열받아서 사이버수사대랑 경찰에 신고해서 그놈 붙잡아서 합의본놈이라
제가 미친듯이 그 젊은놈처럼 저도 잡힐확률이 큰데..
절대로 잡히지 않을 방법좀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이걸로 그친구 외에 다른용도로 쓰지 않을것이고요.
불법적으로 이용할 생각도 없습니다.그리고 그친구한테 심하게남기면 괜히 잡히면 골치아프니까
정도것해볼려고합니다 최대한 자세하게 알려주세요.
정말로 다른용도로 쓸 맘도 없고요.
정말 이친구랑 지내기도 싫어서 핸폰번호바꿨는데
어떻게든지 저한테 제가 힘이 약하니까
돈뜯어내려고 지필요할떄 불러놓고 짜증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벌써 2년쨰 이렇게 시달리니 제가 필요할떄 돈써야할떄
그친구때문에 못쓰고 한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제 핸폰번호바꾸면 제가 사는곳을 알아서 막 집에 찾아와서
우리 부모님계시는데 철수(가명)친구라고 친구만나러왔으니
철수좀 집에있는지 그러먼서 어떻게든 절 쫒아다녀서
피곤하고 정말 이제 지쳤습니다.
절대로 프로그래밍적으로나 사이버수사대도 절대로
추적불가능하게끔 알려주세요.(정말 다른 용도로는 안쓰겠다고 이말은 꼭 지키고 명심할수있습니다.특별히 다른용도로 쓸이유도없고요.)
아 저도 좀 자유좀 얻고싶습니다.
왜 난 싸움도 못해서 이러고있는지..
정말 미치겠네요..
도움좀 부탁드립니다.
....
절대로 이걸로 그친구 외에 다른용도로 쓰지 않을것이고요.
......
제가 난독증이 있어서 도무지 무슨 글인지 모르겠네요ㅡㅡ
life is only one time
지금까지
지금까지 몰랐는데
저도 난독증이 있나봅니다.
차분히 읽어보려고 해도 무슨 얘기인지 도데체 알 수가 없군요.
그런 방법이 있었다면...
지금쯤 위대하신 가카와 그의 추종자들은 인터넷 상에서 테러를 당해 심각한 피해를 봤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즉, 현재 우리나라에서 인터넷상으로 추적을 완벽하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4,500만명의 능력을 가뿐히 뛰어 넘는 전 세계 No.1 수준의 해킹 능력이 있다면 조금은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어떻게든 찾자면 우리나라 경찰과 국가정보원은 충분히 그 범인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인터넷상으로 싫은 사람에게 해코지 한 번 해봤으면 하는 생각은 아예 접는 것이 좋습니다.
진짜 협박을 당하고 있다면 그 협박을 녹취해 정당하게 형사처벌을 요청하십시오. 그 사람이 무슨 가카 아들정도가 되어 역으로 무고죄로
잡혀 들어갈 정도로 권력이 없다면 이 방법이 최선입니다. 차선은 아예 휴대전화와 거주지 등을 바꿔 그 사람이 찾지 못하게 하는 것 뿐입니다.
법의 보호도 받기 싫다면 자신이 떠냐야지 별 수 있겠습니까?(여기서 청부살인 등 말도 안되는 소리는 처음부터 제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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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은 썩어있다!
- F도 F시 시가지 정복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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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자면... 1.
요약하자면...
1. 짜증나는 사람이 있는데
2. 내 존재 까발리지 않고 그놈도 짜증나게 해 주고 싶다.
이거네요.
이런 방법은 애초에 무립니다. 빨리 체념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그래가지고 뭐가 달라지나요? 설사 가능하다 한들, 그렇게 기분이 나빠진 걸 님에게 가서 풀 확률이 커질 뿐입니다. 악순환이 뭔지는 알고 계시지요? 당장 조금 통쾌하다 해도 결국 그 뒷감당도 고스란히 님 몫이 될 건데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마십시오.
대신 위협을 받고 있고, 정말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제대로 신고를 하시면 됩니다. 물론, 신고를 할 증거는 충분히 확보하셔야겠으며, 그게 안된다면 최소한 같이 증언을 해줄 증인정도는 반드시 있어야 합니다. 뭐, 한달에 두어번씩 험한꼴을 당하신다니 증거 확보는 맘만 먹으시면 손쉬운 일일겁니다. 써 놓으신 글을 보니 그 친구도 법의 힘으로 남을 처벌한 적이 있는 사람인것 같은데 그렇다면 그게 역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는게 얼마나 부담이 되는 일인지는 스스로 알고 있을겁니다. 님을 정말 일격에 쥐도새도 모르게 죽이지 않는 다음에야 경찰서에 몇번 갔다 오면 적어도 님을 건드리는 일은 없겠지요.
하지만 단적으로 말해서 이런건 결과가 어떻게 나도 진흙탕 싸움이 되고, 그 사람과의 관계 및, 그 사람이 얽힌 인간관계까지 다 껄끄러워질 가능성이 높으며, 언급하셨지만 님이 되려 역고소를 당해 버릴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이런 진흙탕 싸움으로 가기 전에 이게 그렇게까지 해야 할 일인가 잘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죄송합니다만 글 쓰신 분 스스로도 법적 처벌 대신 음지에 숨어서 도발하는 방법을 문의하는 걸 보니 사태가 글에 적어놓으신것 만큼 심각한것 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다분히 본인의 시선에만 입각해서 불려졌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데... 갓 20대로 들어가신 상황에서 쉽지 않으리라 생각되지만 마음을 좀 가라앉히고 결과가 어떻게 될지 냉정하게 생각하신 다음 판단하세요.본인 스스로 그렇게 하기 힘드시면 주변에서 도움을 구하시구요.
개인적인 경험에 입각해 말하자면 아무리 열받는 사람이라도 5년만 지나면 술안주일 뿐입니다. 부디 현명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
"It's too bad that stupidity isn't painful" - Anton LaVey
밤여우 Tech: http://foxtech.tistory.com
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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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은 말려 죽입시다 - http://kldp.org/files/trollfreeKLDP.user_.js__0.txt
싫으면 싫다고
싫으면 싫다고 얘기하세요.
때리면 그냥 맞고, 짭쪼름하게 돈 받아내거나 학교 좀 보내주면 되는거니까. - _-)
그리고 어차피 그 놈도 사람이니까 보는 눈이 있는 곳에 있으면 못때립니다.
이런 글보다는
이런 글보다는 어떻게 하면 법적으로 골탕을 먹일 수 있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신다면 많은 방법이 있을듯 하네요.
우리나라가 지금 꽤나 막장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법치국가입니다.
상대방이 재벌2세쯤 되지 않고 사회적으로 높은 위치에 있지 않다면 법으로 해결 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것보다 좋은건 X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니 뭘 하든간에 무시하시는 편이 좋구요.
돈을 내놓으라고 하면 무시하시고 때리겠다고 하면 무시하세요.
으름장에 지레 겁먹어서 질질 끌려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성년의 경우에는 강한 법적 제지가 없으니 물리적으로 힘센놈이 장땡이지만..
성인의 경우에는 폭력, 공갈, 살인등의 경우에는 사회적으로 격리가 가능한 중죄이므로
그에 맞게 대처를 하시기 바랍니다.
쓰신글과 같은 행동은 오히려 불법에 해당되므로 추천하지는 않구요. 가능성에 두지도 마세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시이며, 그래도 행패가 계속된다면 녹취, 녹화, 목격자를 확보하여 고소를 하시거나 경찰에 신고를 하시는 편이 가장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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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s better to appear stupid and ask question than to be silent and remain stup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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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사서
무선공유기 다른집아이피로 접속한후, 공개프록시를 쓰면 완전히 안전합니다.
걍...
오프라인에서 까세요. 그정도 베짱도 없으면서 남자라 하기도...
굳이 그렇게 우회적이고 비겁한 방법을 써야 할까요?
말해서 얻어 맞더라도 할말은 하고 사는 게 정답일 듯 합니다.
힘없는자의 슬픔
힘없는자의 슬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