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연이 있는글...(도움을 부탁드립니다.절대 나쁜용도론 사용안하겠다고 약속합니다.)IP 변조 + IP 숨기기 + 사이버수사대 추적 불가능하게 하기.

자진삭제합니다.

그냥 경찰에 신고하세요 -_-;

--------------------------
피할 수 있을때 즐겨라!
http://snowall.tistory.com

그냥 쉬운방법으로 쌩까는(?) 방법도있습니다만...

왜 그렇게 어렵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군대를 지원해서 가는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는군요 ㅎ

그것도 해병대나 아님 일반 보병에서 수색병쪽으로 지원을 하심이??

말년 관리만 잘해준다면야 체력도 좋아지고 그 친구의 연락도 끊어지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을텐데요 ㅋ

아니면 운동을해서 무시 안당할만한 힘을 키우시는게 좋겠군요.

사람이 살다 보면 익명으로 인터넷을 해야 할 때가 한번쯤은 옵니다.

인터넷은 기본적으로 익명제이고 실명제는 억지입니다.

한국 정부는 빌어먹을 실명제를 강요하고 있지만 시대와 기술에 역행하는 한심한 짓입니다.

실명제 때문에 사생활 침해 사고의 피해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망할 주민등록번호로 모자라 아이핀까지 하자고 억지를 부리고 있습니다.

전세계인은 모두 외투를 걸치고 인터넷을 하는데 한국인들만 벌거벗고 가슴팍에 명찰을 달고 인터넷을 합니다.

시민이 무슨 초딩입니까 명찰을 달고 다니게?

전 국민의 초딩화, 참으로 부끄러운 일입니다.

실명제는 쇄국정책과도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상거래에 불편함을 초래합니다.

익명제는 실명제를 포함합니다.

실명을 하고 싶은 사람은 양심에 따라 실명을 선택할 권리가 있습니다.

익명제는 인간의 자연스러운 본능입니다.

인간의 몸에는 이름이 쓰여있지 않습니다.

이름은 불리워지고 싶은 사람에게만 불리워질 권리가 있습니다.

생판 모르는 관리자에게 내 이름을 공개하고 싶지 않습니다.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이름을 소중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자나 호를 불렀습니다.

추사는 호가 100여개라고 했습니다.

이런 소중한 전통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너무나 답답합니다.

제가 완벽하진 않지만 간단한 익명 통신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나쁜 일에 쓰일 수도 있겠지만 인간은 본디 선할 때가 더 많다고 믿습니다.

www.torproject.org

이 사이트는 미국의 시민단체에서 지원했고 실제 스파이(각국의 공무원 양반들임)들도 사용한다는 툴입니다.

이 도구는 공무원도 지원해주는 좋은 도구입니다.

원리는 여러명의 익명 접속자들을 거미줄처럼 연결해서 인터넷을 연결시켜줍니다.

양파껍질처럼 까도 까도 알 수 없다고 tor입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당신과 접속을 원하는 서버 사이에 익명의 접속자들을 연계시켜서 서버쪽에서는 중간의 접속자들을 알 수

없게 합니다.

서버가 알 수 있는 것은 서버쪽 끝에 연결된 어느나라 누구인가의 아이피와 접속 시간입니다.

서버가 볼 때는 그 사람이 외국의 누군가가 접속한 것으로만 보이게 됩니다.

그 사람 다음 단계는 기록이 안남아서 알 수가 없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그 시간대에 당신이 tor 사이트에 접속했다면 간접적으로 의심을 당할 수 있다는 결점은 있지만

당신이 미리 지목되서 케이티, 하나로, 케이블 등의 접속기록이 제공되지 않는한은 안전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익스플로러로 tor에 연결하면 접속 기록이 남아서 불안하기 때문에 tor와 같이 제공되는 파이어폭스 휴대용 버전을 쓰는 것

이 좋습니다.

파이어폭스 휴대용 버전은 설치없이 한번 쓰고 그냥 지우면 됩니다.

지울 때도 eraser 같은 프로그램으로 안전하게 지우면 더 좋겠죠.

그래도 기록은 남으니까 더 완벽히 하려면 피씨방에서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피씨방에서도 연계된 피씨방 관리 회사에서 접속기록을 다 갖고 있고 감시카메라도 있고 알바도 얼굴을 기억하니 조심해야

됩니다.

피씨방에서 접속할 때 괜히 게임이나 이메일 체크하지 마십시요.

그러면 그 시간대에 피씨방에 있었다는 기록이 남습니다.

제가 지금 알려드리는 내용은 한나라당, 민주당 등의 댓글알바 등은 물론 해커들도 다 아는 상식일 뿐입니다.

'국민과 소통'을 하는 방법일 뿐이죠.

그러므로 안심하십시요.

그러나 이런 행위는 어둠의 입구에 있습니다.

우주는 밝음과 어둠이 공존하지만 이 둘은 서로 조화를 이루어야지 한 곳에 치우치면 건강이 나빠집니다.

물론 어둠은 우주 전체에 속하고 밝음은 우주의 작은 부분이긴 합니다.

아무튼 요약하면 tor를 복사해서 USB메모리에 넣고 피씨방에서 실행해 인터넷을 하고 빨리 나오는 것입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tor는 IP만 다른 사람 것으로 바꿔주지 컴퓨터 고유번호나 자기 아이디로 접속한 사람의 익명은 보호하

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컴퓨터의 랜카드에는 MAC이라는 고유번호가 있습니다.

은행사이트나 게임사이트 등에서 깔리는 ActiveX라는 것이나 기타 프로그램은 이 고유번호를 기억하기 때문에

IP만 숨긴다고 안전한게 아닙니다.

그래서 피씨방에 가라는 얘기입니다.

집에서 하면 접속 기록이 남습니다.

피씨방에서 tor를 사용하면 사이버수사대가 알 수 있는 것은 이 피씨방 컴퓨터에서 몇시 몇 분에 tor를 사용한 사람이 있다

는
정도까지 입니다.

사이버수사대도 다 가정이 있고 바쁘신 분들이라서 더 수사하시지는 않을 겁니다.

또는 익명으로 노트북을 빌린 다음 무선인터넷을 대여해주는 커피숍같은 데에서 잠시 할 수도 있습니다.

해커들은 가정의 무선 공유기를 해킹해서 접속을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tor를 쓸 때 예전에 가입했던 ID로 접속하면 탄로가 나는 건 주의해야 됩니다.

ID에는 예전의 진짜 IP가 연결되어 기록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tor로 싸이월드같은 실명제 사이트를 쓸 때는 ID를 새로 만들어야 됩니다.

그러나 주민등록번호로 실명 확인을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됩니다.

주민등록번호야 바보같은 정부 탓에 중국사이트에 널리고 널렸고 관리자나 공무원들은 수천개 확보하고 있겠지만

보통 사람은 구하기가 힘듭니다.

이런게 바로 권력입니다.

그런걸 모르는 자를 바로 소시민, 약자, 당하는 자라고 하는 것입니다.

권력자들은 자기들은 익명 통신 누릴 것 다 누리면서 우리는 익명으로 하라고 합니다.

대통령이 실명으로 인터넷 쇼핑 하는 거 보셨습니까?

대통령들이 실명으로 정치자금 받는거 보셨습니까?

젠장, 다 차명입니다.

tor 사용법이 까다롭니다.

더욱 분발해서 익히시길 바랍니다.

익명제를 옹호하는 입장에서 부족하나마 글을 올려드립니다.

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이 잘못된 점이나 부족한 점을 지적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KLDP위키에 익명 통신법을 자세히 올리는 것도 좋겠습니다.

어서 빨리 벌거벗고 인터넷하는 국민들을 깨웁시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익명성은 인간의 본성입니다.

우리 몸에는 이름이 새겨져있지 않습니다.

이름은 불리워지길 원하는 사람에게만 불리우고 싶은 것입니다.

국가가 강제로 인정하는 하나의 실명 이전에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는 이름이라는 본질이 있습니다.

일단은 돈없다 하고 생까는게 제일 좋을듯 한데요.
만일 그거가지고 주먹질한다거나 하면 최대한 맞은 다음 진단서 끊고 경찰에 신고해서 쇠고랑 차게 만드세요.
님이 얘기한 정도로 한 자라면 친구로 대할 자가 아닙니다. 가차없이 끊어버려야죠.
님 원하는 방식대로 했다가는 일만 더 커집니다.

그리고 토르 별거 아닙니다. 중국 프락시를 이용하는거죠.

Written By the Black Knight of Destruction

근데 tor 네트워크는 상당수의 ISP에서 막아버린 네트워크라는거 잊지 마세요...

참.. 여기 글을 지울수가 없었던가...

제가 어제술먹고 횡설수설 해놔서 지우려했더니 지울수가 없네요..

그냥수정..^^;;

글은 길어서 안 읽어봤는데

위에서 언급된 Tor도 있고, Wikileak프로젝트도 있습니다.

Wikileak는 유럽에서 아동포르노(아동을 성적 대상으로 보는 포르노)에 맞서싸우는 진영에게 많이 까이고 있는데, 왜냐면 정부가 아동포르노를 차단한다는 목적으로 인터넷을 검열하고 일부 정치적 사이트를 차단한다고 주장하는 쪽에서 그 사실을 알린다며 정부금지사이트 목록을 Wikileak에 올린 사건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거기에 아동포르노 링크가 수십 개씩 올라갔으니까 그것도 쇼킹 이슈가 되었지만 그 중에 아동포르노와는 전혀 상관없어보이는 사이트도 포함되있어서 왜 막은 거냐며 그것도 이슈가 되었죠. 유럽과 미국에선 아동포르노 차단을 명분으로한 국가권력남용이 문제가 되고 있는데 그러한 비판을 담았던 사이트 Inquisition 21 (번역: 21세기 종교재판)이 구글에서 검색차단당한 적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