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프로그램 리눅스에서 죽는 경우 많은거 같다.

사실 회사에서 작업은..윈도우만 쓴다. -.- 후후후..

하지만 오늘은 자바로 만든 프로그램을 한번 돌려볼려고
리눅스에서 돌려봤다.
텍스트기반의 서버라면 별로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픽라이브러리를 쓰는 어플리케이션은 상당히 문제가 있는것 같다.

애플릿말고 어플리케이션을 말하는 건데..
오해의 소지가 없길..

나는 사실 그러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데..
어떻게 다른 운영체제위에 또 하나의 운영체제를
올려놓고 기반 운영체제에 잘 접근하도록
잘 짜는게 가능할까 ...

이상하게도 MS위에서는 절대로 죽지 않는 프로그램들이
리눅스에 가면 죽어버린다.
자바VM은 윈도우위에만 포팅되도록 설계된게 아닌가 의심이 간다.-.-
자바VM 설계자들이 리눅스보다 윈도우를 더 깊이 아는게 아닐까?!?!
-.-???

자바는 정말 깔끔하고 좋은 언어이긴 한데..
어플리케이션쪽으로는 안될것 같다.

음..어플은 역시 C/C++에게 돌아가는것은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