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팬그램 메이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highwind의 이미지

잠이 안와서 팬그램 메이커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팬그램 메이커

자모를 사용했으면 회색처리가 되고요 반복해서 사용하면 붉어집니다.

된소리를 사용하면 하나로 처리했고요 겹홀소리와 겹받침은 분리해서 샜습니다.

재미있으면 합니다. :)

MasterQ의 이미지

재밌네요~~ 고맙습니다.

itlognext의 이미지

흥미롭네요~!
저도 빨리 프로그래밍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

JuEUS-U의 이미지

오늘 시험인데 (방금 끝남) 이걸로 어제 3시간을 낭비했습니다.... orz

ugha의 이미지

인터페이스가 예쁘고 낭비가 있는 글자는 진해지는것과 같은 효과. 정말 멋져요.
저도 두 시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만큼 좋은 주제와 프로그램.

제가 만든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덧글은 통신 예절 지키면서 표현 자유 추구하는 방향으로. (23글자)

버그리포팅: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등록되어 있네요.
아 그리고 ㅎㅎ 나 ㅋㅋ처럼 쓰면 완전한 글자가 아닌지 취급이 안되네요.

그리고 자음만 체크하는 버전도 만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ighwind의 이미지

이상하게도 IE에서는 버턴을 disable시키는 기능이 안되네요. 제가 windows가 없어서 IE testing을 못해서 고치기가 힘드네요. 팬그램이 아닌 등록된 글은 다 IE에서 온것 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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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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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timothylive.net

ugha의 이미지

걍, 큐트한 필점(筆占)두 쳐보쇼.

자모 하나씩만 들어간 팬그램입니다. 흔치 않은 예라 위키백과에 올렸습니다. 여기서 보고 가신 분일텐데 아이디를 알려주시면 위키백과에 출처를 달겠습니다.

역시 좋은 툴의 중요성을 생각해보게 되네요. 이게 없었으면 체크하느라고 얼마나 노가다를 할까요. 툴이 있으니 좋은 작품이 마구 탄생합니다.

krisna의 이미지

아주 재밌습니다.

이것을 약간만 변형하면 입력기 개발에 매우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현재는 자음과 모음으로 만 분리하여 세도록 되어 있는데요,
이것을 그냥 더 간단히 코드값으로 구분하여 유니코드의 현대 초성(U+1100 - U+1112), 중성(U+1161 - U+1175), 종성(U+11A8 - U+11C2)을 모두 따로 세도록 하면 입력기를 개발하면서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는 최적의 스트링을 만드는 좋은 도구가 될 것 같습니다.

자음과 모음 버젼이 아닌, 유니코드 자모의 초중종 버젼을 하나 만들고 그것으로 입력기용 팬그램도 만들어 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