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붐...

내가 리눅스@워크를 처음 봤던 ... 프세 1월호 부록과 리눅스@워크가 따로 나온 거...
그걸 학교에 들고 갔었는데... (아주 예전에) 선생님께서 나에게 리눅스에 대해 설명해보라고 하셨다...
그 후...
최근의 일이다...
우리학교에도 리눅스에 관심있는 애들이 한 두명씩 생겼고...
내가 우리학교 컴퓨터 배경화면에다가 러닝리눅스를 해놨더니...
"리눅스다!!!" 하는 애도 생겼고...
나보고 설치법이랑 CD빌려달라는 애들도 생겼구...
참으로 좋은 현상같기는 한데,..
나는 나보고 CD빌려달라는 애들한테 리눅스를 권하지 않는다...
왜냐믄... 걔들은 어정쩡한 게이머이기때문에...
나는 걔들한테 이렇게 말했다...
"리눅스는 특별한 용도가 아니면 쓸만한게 못돼... 리눅스 가지고 뭐할껀데? 서버로 굴릴꺼야? 아니면 애플리케이션 디벨로핑할꺼야?"
흠... 나는 처음에 그냥 호기심으로 시작했지만...
처음에는 별로 재미없다는 느낌을 받았었기 때문에...
차라리 어정쩡한 게이머는 윈도그나 마저 쓰라는 심정이다...
개들은 윈도우 설정법이나 그런것도 아직 다 못 습득한 애들이니까...
리눅스 붐... 점점 상업화 되고 있고...
지금 리눅스를 배우기 시작한 사람들은 대부분 초짜들이고...
물론 나도 초짜고...
별로 탐탁치도 않지만...
흠... 이걸 상업적으로 쓰는 몇몇 놈들... 마음에 않드는군...
(권용태씨가 아직도 마음에 않든다... 항소하려고 그러지 않았나?)
하하하... 리눅스붐... 별로 마음에 않들어...
To be continue...
예전에 hanIM이 없어서 그거 찾으러 다니던 시절이 좋았는데...
가우로 하이텔들어가고... (요즘엔 터미널띄우고 ztelnet으로...)
minicom으로 01432접속하고...(요즘엔 무조건 ppp로 한다음에...텔넷접속...)
To be contin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