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시스템의 활용
무거운 노트북에 젠투 + virtualbox(winxp) 를 써왔었습니다만,
노트북도 무겁고 성능도 좀더 빨랐으면 해서 집에 쿼드 + hdd 1T + mem 4G 데스크탑을 장만해놨습니다.
여기 가상화시스템을 구축해서 linux,win, freebsd 이정도..깔아놓고 넷북 (hakintosh or linux) 에서 접속해 쓸려고 하거든요.
가상화 기반을 어떤것으로 하는게 가장 성능이나 사용상 편리할까 생각중입니다. 대략 다음과 같은 구성이 가능할것 같은데요.
1. xen 또는 kvm
- guest로 여러 os 를 깔고 실행해놓은뒤 넷북에서 각 os 에 해당하는 원격접속 프로그램을 사용한다.
- *nix 계열: freenix
- win: 원격데스크톱
2. linux + virtualbox
- virtualbox 위에 여러 os 를 깔고 실행해놓은뒤 넷북에서 freenix 를 통해 linux에 접속해서 사용한다.
1번은 각각이 별개로 실행되므로 넷북에서도 각각 별개로 접속하고
2번은 리눅스에만 접속하면 그 안에서 실행되는것이니까 같이 사용되겠군요. (지금 쓰는 방식과 같네요)
성능을 생각해서 1번방식으로 갈까..생각중이긴 합니다만.
xen, kvm 사이에서도 어떤게 좋을까 싶네요. 직접 번갈아가면서 사용해보는게 젤 좋겠죠.
한편 생각해보면 2번방식으로 하면 사용상 더 편할것 같기도 해서 이것도 여전히 고려중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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